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8.5 10:30 PM
(211.207.xxx.143)
은화야~! 다윤아~!
정말 미안해ㅠㅠㅠ
2. ......
'14.8.5 10:32 PM
(58.233.xxx.7)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이름 못외우는 제가 이렇게 이름 한자 안틀리고 써내려갈 만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발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3. 돌아와요 222222
'14.8.5 10:33 PM
(106.146.xxx.35)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돌아와서 한을 풀어 주세요
4. 그러게요
'14.8.5 10:33 PM
(125.178.xxx.140)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꼭~
5. 무무
'14.8.5 10:34 PM
(112.149.xxx.75)
블루 벨님의 외침과 기도로 하루가 끝납니다.
모두 돌아오세요~~~~~~~~~~~~~~~~~~~
6. bluebell
'14.8.5 10:37 PM
(112.161.xxx.65)
어린 혁규야..내일은 꼭 아빠 손잡고 올라와야 한다,알겠지?
권재근님...혁규와 다른 누나,형들과 꼭 올라와주세요...지상에서 따님..보고 가야죠...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영숙님...너무너무 서러우시지요? 우리가 왜? 따지고 싶으시죠?
그거 우리가 대신 해드릴게요.많은 사람들이 유가족분들과 단식도 같이 하며 광화문을 국회를 지키고 있어요.
목숨을 걸고..수사권,기소권을 가진 특별법을 통과시켜 진상규명 하려구요.
그리고 애들과 같이 꼭! 올라와만 주세요.
지현아!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선생님들께 하는 얘기 들었지? 너희들이 말하고 싶은거 많겠지만...가장 하고 싶은 말...
가족과 나누렴,...사랑해요...이 말 꼭 남기고 하늘로 올라가렴..
땅위에서의 일은 너희대신 우리가 너희 가족과 나눌게...꼭..내일 올라와줘...!
7. 제발
'14.8.5 10:37 PM
(39.121.xxx.110)
오늘따라 더 울컥하네요 ㅜㅜ
모두 돌아와주세요.
8. 파이
'14.8.5 10:39 PM
(180.66.xxx.152)
-
삭제된댓글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제 돌아오세요.
우리 모두 간절히 기다리는데, 아직 간절함이 모자란가봐요. 미안해요..
9. 222222
'14.8.5 10:41 PM
(106.146.xxx.35)
오늘따라 더 울컥하네요 22222
물속에 계신 분들 제발 돌아와 주세요.
10. ...
'14.8.5 10:42 PM
(121.167.xxx.79)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이름 하나라도 줄여서 불렀으면... 꼭 올라와 주세요... -_-
11. ......
'14.8.5 10:43 PM
(58.233.xxx.7)
현철아 현철아
빠뜨려서 미안해요
빨리 돌아와 주세요
12. 내 가족이 돌아와
'14.8.5 10:44 PM
(211.207.xxx.143)
그 참담한 순간을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소원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bluebell
'14.8.5 10:49 PM
(112.161.xxx.65)
도대체 몇일째 아무도 안나오시는거에요....
가족분들..속이...휴우...
이제 안식을 느끼셨음 좋겠는데...
14. paris99
'14.8.5 10:50 PM
(115.22.xxx.16)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돌아오세요
부디 돌아오세요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15. 외동딸
'14.8.5 10:52 PM
(14.63.xxx.60)
님들아, 돌아와요.
가족들에게 빨리 돌아와요.
빌고 또 빕니다. 돌아와주세요.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8.5 10:54 PM
(175.124.xxx.31)
가슴이 아립니다.......
정말.......
17. ㅠㅠ
'14.8.5 10:54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지현아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얼른 돌아오세요. 정말 미안합니다...ㅠㅠ
18. 둥이
'14.8.5 10:56 PM
(59.25.xxx.100)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혁규야,현철아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빨리 돌아오세요
19. ...
'14.8.5 10:57 PM
(125.132.xxx.198)
이 글 볼때 마다 눈물이 나네요.
아가 그만 돌아와라 .부모님 얼마나 그리울까
20. 청명하늘
'14.8.5 10:59 PM
(112.158.xxx.40)
오늘 블루벨님의 글은 주옥이네요.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을겁니다.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다윤아!
권재근님 그리고 아들 혁규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희님!
그리고 세월호에 갇힌 이름 모를 희생자분들 모두
어서 돌아오셔요.
모두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데 함께 할것입니다.
어서 돌아오셔요
21. 콩콩이큰언니
'14.8.5 11:05 PM
(219.255.xxx.208)
제발 부디 어서 돌아들 오세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어서들 오세요..
22. **
'14.8.5 11:08 PM
(211.108.xxx.160)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께요.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23. ....
'14.8.5 11:12 PM
(1.237.xxx.250)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어서 돌아오세요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24. 꼭 오셔야 해요
'14.8.5 11:15 PM
(1.233.xxx.248)
그게 언제든
우리는 기다립니다.
얘들아..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온 국민이 기다리고 있단다.
부디 조금만 더 힘내서 올라와 주렴.
25. ....
'14.8.5 11:22 PM
(210.216.xxx.239)
영화처럼 모두들 다 돌아와주시길 바래요
은화야,지현아,다윤아,현철아,영인아
고창석선생님,양승진선생님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감히 부탁드리기도 미안하지만 ㅠㅠ 가족들 한 조금이라도 달래주세요
꼭 가족 품에 한번 왔다 가세요....
그리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음도...
26. 쓸개코
'14.8.5 11:26 PM
(14.53.xxx.156)
여러분.. 그만 화푸시고 어여 올라오세요..
27. 제발
'14.8.5 11:57 PM
(114.93.xxx.75)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이런 세상이 너무 힘드네요.
28. 호수
'14.8.6 12:07 AM
(182.211.xxx.30)
인화야 영인아 다윤아 현철아 지현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멀리 가지 마세요. 꼭 올라 오세요.
29. ...
'14.8.6 12:14 AM
(220.73.xxx.16)
현철아, 지현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와주세요.
살아있는 온전한 몸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더 가슴아프게, 애타게,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내일, 내일 모레, 글피라도 꼭 오셔야해요...
30. 희망
'14.8.6 12:22 AM
(119.71.xxx.63)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제발이요.
31. 님도 스토커?
'14.8.6 1:06 AM
(124.5.xxx.114)
얘들아~~~~~~~~~~~~~~~~~~~~~~~~~~~~~~~~~
징하다! 정말~~~~~~~~~~~~~~~!~~~!~~~~~~~!~~!~
고만 좀 돌아와라!!!!!!!!!!!!!!!!!!!!!!!!!!!!!!!!!!!!!!!!!!!!!!!!!!!!!!!!!!!!!!!!!!!!
거 어른들이면 애들 데리고 그만좀 나타나요!
증말 이름 다 외우것다!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징하네요! 이저 고만 좀 돌아오시요!
32. 기다려요..
'14.8.6 1:15 AM
(211.201.xxx.173)
맛있는 걸 먹다가도, 티비를 보고 웃다가도 문득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아니 마음이 아프다는 말로도 부족하고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돌아와주세요. 여기는 저희가 어떻게든 알아서 해볼께요. 돌아오세요.
33. .....
'14.8.6 1:38 AM
(58.125.xxx.117)
다들 돌아오실때까지는 가슴에 돌덩이가 올라있는듯 할 거예요.
제발 돌아와주세요. 기다립니다. 태풍이 오기전에 돌아와주세요.
34. .....
'14.8.6 2:22 AM
(119.206.xxx.135)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35. 이멜닭
'14.8.6 4:25 AM
(86.6.xxx.207)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36. TDDFT
'14.8.6 4:30 PM
(161.122.xxx.28)
이왕이면 살아돌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