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를 빼서 그렇다는데 뒤에 성분표시 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조미료들이 건재하구만....
왤케 싱겁나요
원래대로 끓였더니 맹맛이길래 물을 줄여도 줄여도 여전히 싱겁고
결국 스프가 겨우 녹을 만큼만 넣었더니 이제야 먹을만하네요
조미료를 빼서 그렇다는데 뒤에 성분표시 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조미료들이 건재하구만....
왤케 싱겁나요
원래대로 끓였더니 맹맛이길래 물을 줄여도 줄여도 여전히 싱겁고
결국 스프가 겨우 녹을 만큼만 넣었더니 이제야 먹을만하네요
저도 면 겨우 잠길정도로만 물 잡아서 쫄여서 종종 먹어요.
안성탕면 쫄여 먹으면 제일 맛나고..
그냥 먹기론 그나마 진라면이 물 좀 적게 잡으면 괜찮더라구요.
그 외는 다 맹맹~해요.
특히 신라면은 맹물에 좀 매운 고춧가루 탄 맛;;;
제 입맛엔 안 싱겁던데
저는 짜서 항상 조금 남기고 넣어요;;;
전 너무 짜던데..
전 너무 짜요 ㅠ
저기.... 진짜 너무너무 걱정되서 부탁드리는데요
시중에 판매중인 봉지라면 1봉지에 나트륨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 줄 아세여?
나트륨중독은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서 신경계를 망가뜨리고 나트륨중독을
불러옵니다.. 위험한거에요.. 나트륨과 짠맛은 중독되는것도 무섭지만
혈관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특히 짜게먹는 사람이 담배까지 피우면 200% 암걸려요
싱겁게 드세요.. ㅎㅎㅎ
짜요~전~~;;
3분의2 넣고 끓여도 짭쪼롬 해요.
언제나 짰는데요
완전 짠데
삼양라면 면 두개. 스프한개로 넣는데@@
공감해주시는 분이 첫댓글님 한 분 뿐이군요. ㅎㅎ 제가 웰빙하곤 거리가 먼 입맛이긴 해요.
전 그냥 맛있게 먹는 게 맛없게 먹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좋더라고요.
건강은 아직 문제는 없네요.
그리고 '머가 싱겁니' 이건 정말 어이없네요 ㅋㅋ 더워서 그러니?
에 삼양라면 먹었는데
싱거워진줄 모를정도던데요
스프 2/3만 넣었어요~
라면 싱겁다고 말한 게 죄인가요...ㅋㅋ 느그 집에 쳐박아 둔 소금 넣으라니 제 눈을 의심했네요
무슨 남의 글에 술주정부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
스프 다 안 넣고
면만 건져 먹어요.
글고 웰케 매운건지...
나이드니 매운것도 못 먹겠어요.
전에 맛있게 먹었던 신라면
꿈도 못꿔요.
건강하시다니 아니겠지만
무슨 병이었나
미각이 둔해지는 증상도 있더군요.
싱겁게 드세요~~ 뭐 좋다고 짜게 드세요~~
전 라면 스프 반정도만 넣거나 2/3 정도만 넣는데도 짜던걸요?
어쩌다 분식집 라면 먹으면 진짜 너무너무 짜요....ㅠㅠㅠㅠ
저도 덧글들 보며 놀라고 있네요.
짜게 먹는 사람도 있고 싱겁게 먹는 사람도 있는거지
무슨 죄 지었나요? 덧글들 뭐 이래요?
싱겁게 먹는 사람이 글쓰면 거기다가 소금 좀 쳐서 먹어라~이런 덧글 다시나요?
덧글 많아서 무슨 이야기들 하고 계시나 하고 들어왔다가
정말 참... 어이가 없네요.
걱정돼서 하는 말들일거예요.
좀 싱겁게드세요,
입맛은 다를수있지만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같겠죠.
이상한 사람 있네요
저도 물 권장량대로 넣으면 싱거워서 못 먹어요
550ml 말고 480-490 이 제게 맞아요
근데 가끔 밖에서 라면 사먹으면 전혀 싱겁다 느끼지 않거든요. 주위 모두 라면 싱겁게 해달라 따로 주문 안하고 잘만 먹던데요.남편에게 끓여줄 때도520ml(채식,소식하는 식성) 넣으니 싱겁다 지적해서 저 먹을때와 동량 넣습니다
항싱. 짜게 먹는데요 그게 습관이 되니 음식 간이 강해지더라구요. 오십넘어가니 건강 별로 안좋아지던데요
건강을 위해서 입맛에 좀 싱겁다 느껴질 정도로 드시면 좋겠네요^^
싱거운 라면도 좀 있더라구요
원글님이 뭘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원래그대로인 라면도 있지만
아무래도 하도 사람들이 소금 무섭다고 --실제로 아픈분들도 많구요--기피하다보니
소금분량을 좀 줄였나?싶었어요
예전 생각하고 오랫만에 새로나온 라면 끓이면서 반만 넣었다가 엄청 싱거워서 놀랬어요
정말 어이상실
짜게 먹는사람 싱겁게 먹는 사람 입맛은 다 제각각인데
건강걱정해주는 거라며 뚱뚱한 사람한테
나는 날씬한데 넌 왜 뚱뚱하냐 살 좀 빼라
이렇게 면박주면 좋나요??
게다가 예전에 tv에서 무슨 한의사가
체질적으로 좀 짜고 맴게 먹어도 되는 체질도 있데요
원글님~ 라면이 보편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니 많이 싱거우면 김치나 추가양념을 좀 더 넣어서 드셔 보세요
비빔면 같은것도 예전엔 비빔양념을 다 넣으면 짜고 너무 매워서
좀 남겨서 버렸었거든요
요즘은 다 넣어야 간이 딱 맞네요 적게 넣으면 싱겁다고 느껴졌어요
싱거워진것 같진 않은데요. 저는 한가지 종류 라면만 주로 먹어서;;; 잘 모르긴 하는데..
스ㄴ면은 예전 그대로에요. 똑같이 끓여먹어요..
원글님은 라면에 김치 좀 넣어서 드셔보세요. 짜질듯..
스프가 겨우 녹을 정도로 물량을 줄여 라면을 끓여먹는 걸 개인의 입맛, 식성으로 치부할 일은 아니죠.
반말로. 댓글 단 분 진짜 못됐네요
익명이지만 예의 좀 지킵시다!
라면은 '보편적 입맛'을 기준으로 만든게 아니라
'가장 짜게 먹는 경우의 입맛'을 기준으로 만든거에요.
스프를 덜 먹을 사람은 덜 넣으면 되지만
짜게 먹는 사람은 스프량이 적다고 느낄때 조정이 힘드니깐요.
라면회사사람에게 들은 얘깁니다.
저 위에 반말댓글 아이피 눈에 익어요.
맛이 간 댓글 있어서 아이피 보면 역시나..
요즘 무진장 여러 번 눈에 띄었네요.
원글님, 관리자에게 신고하세요.
본인 입맛이 짠입맛으로 변한거에요. 무염식하고 나서 식당밥 짜서 먹기 힘들어지는 것하고 같아요. 장기적으로 안좋으니 식습관 바꾸셔야 할 듯.
그리고 짠 식습관이 혈관건강 뿐 아니라 위암 요인도 됩니다.
저 싱겁게 먹는 편이에요.
제가 끓이면 항상 물 많아서 싱겁다고 해서
꼭 봉지에 적힌대로 계량하는데요
언젠가부터 550미리 물 넣으면 싱겁더라구요.
짠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일부러 싱겁게 만드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말이라도 참 더럽게 하는 미친 여자들 많네요. 못됐다.
저는 외국 사는데요. 여기서는 수출용 라면만 먹을수 있거든요. 한국이랑 라면맛이 달라요.
근데 한국 놀러가면 옛날 라면맛이 그리워 당장 끓여먹는다는데...너무 매워서 먹기가 힘들대요...
아마 짠 맛에 중독되신거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한국 너구리 라면 맛은 너무 그립네요. 여기서 먹는 너구리는 뼈속까지 맛이 달라요...
오메... 그정도면 너무 짜게 드시는거 아니에요?
넘 짜게 먹음 건강에 해롭대잖아요~
라면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내가 짜게 먹는구나... 흐생각하게 되지, 라면이 왜 싱겁냐고 생각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라면회사가 오너 입맛 따라 제품 만드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요즘 라면들이 나트륨 함량을 줄여 나와서 그럴 거에요.
국가적으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자는 캠페인 같은거 많이 하잖아요.
너무 싱겁다고 느껴지시면
물을 줄여서 넣어 보세요
싱겁다고 쓴사람인데요
저 요즘 싱겁게 먹고 있어요 애들이 싱겁다고 투덜거릴정도로 싱겁게 먹느라 애쓰는중이고요
한동안 안먹다가 먹은 라면이 스프대비 싱거워졌다고 느낀건데
입맛이 짜진건 아니예요 전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무작위로 위내시경했는데
전혀 증상도 없었던 사람이 조기위암으로 나왔어요.
그 사람왈..그간 무서워서 조영술만 했었고,
라면먹을 때는 강하고 자극적이고 짠 맛을 좋아해서
늘상 고추장을 풀어서 그렇게 먹었대요. 그게 원인이었던 거 같다고 하더군요.
조심하세요...너무 짠 거 안 좋아요.
나이들면 짠맛을 잘못느낀대요
저는 정말 짜서 스프 반만넣어서먹네요
이와중에 죄송 급질인데요,
저도 외국인데(유럽), 전 여기서 수출용으로 나온 라면이 더 짜고 매워서 한국가면 비교해 보거든요, 이상하게 한국진품?이 더 순하게 느껴져요. 특히 신라면 작은 컵이랑 봉지는 수출용이 더 맵고 짜요. 너구리는 내수용이 훨 맛나고요.
여튼 라면회사들도 요새 건강 트렌드-저 나트륨, 저 msg-같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한국라면에 무msg라고 쓴 거 보고 놀라면서, 그럼 대 놓고 맛 없단 라면이란 얘긴가 했던 1인 입니다...
라면 짜요. 스프 2/3만 넣어도 짜서 물을 더 붓거나 채소를 듬뿍 넣어서 먹어요. 그래도 먹고나면 물이 많이 먹혀요. 짜서.
라면이 싱겁다...라는 입맛이 지금 심각한 상황이라서 댓글들이 주루룩 이렇게 달리는거에요. 뭐 처칠은 담배피고 술마시고 운동안하고 90살 넘게 살았다하지만, 지금 원글 입맛 또는 몸이 심각한 상황은 아닌가 걱정할때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