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헤어지자고 먼저 했었고..
이유가 타당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흐르고 지나고 나면..
과연 내 선택이 옳은건지..
물론 내가 선택한거지만..
그 결과에 후회하지 말아야하는데..
어차피 만나도 후회..
그만 만나도 후회겠지만..
나는 뭐 그리 잘나고 완벽해서
내입에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는건지..
그냥 연애란게..해도 해도 모르겠네요
항상 이별은 아픈것같아요..
항상 헤어지자고 먼저 했었고..
이유가 타당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흐르고 지나고 나면..
과연 내 선택이 옳은건지..
물론 내가 선택한거지만..
그 결과에 후회하지 말아야하는데..
어차피 만나도 후회..
그만 만나도 후회겠지만..
나는 뭐 그리 잘나고 완벽해서
내입에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는건지..
그냥 연애란게..해도 해도 모르겠네요
항상 이별은 아픈것같아요..
타당은 개뿔이 나중에 고대로 당해보고서 그런 소리 하셔요. 솔직히 사람 좋고 싫은데 이유 있나요? 갖다 붙이기 나름인거죠.
뭔가 안 맞는다는 것을 느끼셔서 헤어지자고 했을 거 아녜요.
인연이 아니어서 그런 거예요.
인연이면 진짜 콩깍지가 씌워집니다.
헤어지는데 타당한 이유가 어딨어요
그냥 사랑이 끝나면 헤어지는거죠
나랑 맞지않거나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거나 내마음이 갑자기 변했거나
뭐 다 주관적인 관점이죠
본인이 결정한건데 본인이 책임져야죠
이유가 어딨어요. 헤어지는 건 다 싫어져서 헤어지는 거지.
첨부터 속아서 만났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 담엔 다 그냥 그사람이 싫어져서 헤어진거예요.
핑계를 찾는거지.
헤어지는데 이유가 어딨나요....
싫어진거죠. 완곡히 표현하면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 된거고.
그러다보면 나도 모르게 헤어질 이유를 찾게 되구요.
전 그랬네요.
맞아요 헤어지는건 한쪽에서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잖아요 이유없어요
왜 이유가 없어요. 서로 안맞아서죠.
성격유약하고 불안많은 병신같던 전남친. 겪으면서 하도 중2병허세에 혼자서 안달복달하고 별거아닌거에 맨날 토라지고 잠수타고 그러다가 내가 진심으로 화나서 관계 끝낼것같으면 며칠이고 집앞에 와서 수백통씩 전화에 문자해대고 지가 먼저 오후에 헤어지자그러고 그날 새벽에 집앞에와서 죽치고있고....
성격이 병신이라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끝내고나니 속이 후련하더군요. 전 이별에 후회안했어요. 만날때 최선을 다했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헤어졌으니깐요. 지금도 그놈이랑 만약 결혼까지갔으면 어땠을지 앞이 아찔해요.
다 자기만의 타당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게 제3자 입장에서도 심히 비상식이아니면 누구 눈치보거나 이게 잘한건가 못한건가 고민할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연애는 주관+본능+직감 모두 다 필요한 작업이니깐요.
그리고 사람은 안변해요. 내가 더 붙잡고 노력했거나 뭘 더 해보려했어도 어차피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