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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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곰팡이를 모르고 많이 먹었어요..조언 부탁드려요
1. 원글
'14.8.5 4:17 PM (58.233.xxx.209)네... 댓글이 별로 없었고 브로콜리싹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아플라톡신 곰팡이를 섭취한 것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 있어요.2. 윗님들
'14.8.5 4:19 PM (163.180.xxx.43)좀 이상해요~.
남은 곰팡이핀 호두는 당연히 버리셨을 것이고,
걱정이되니 혹시 사후라도 도움이 될 처치가 있을까 질문하시는데...
"ㅉ" 또는 "왜 또 올려요?"라고 반응하세요?
도배글도 아니고 걱정되서 다시 올린다고 글머리에 밝히셨는데...
원글님 걱정되시면
약국에 가서 약사한테 상의하시거나
병원에 가보세요,3. 정보 감사해요
'14.8.5 4:28 PM (112.152.xxx.173)좀 무섭긴한데 별일 없을거예요
어지간한 독성은 이겨내는게 또 몸의 면역기관아니겠어요
그런거 조금으로 픽픽 죽어 쓰러지진 않을테니까 너무 우려하지마세요
지나친걱정이 건강에 더 나쁠지도 몰라요4. 원글
'14.8.5 4:31 PM (58.233.xxx.209)네...두 분 감사합니다.
5. 긍정마인드..
'14.8.5 4:58 PM (211.207.xxx.203)유전자 변형이 온다고 다 암에 걸리는 건 아니고요,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조화를 이루면 된데요.
음악 듣고 운동하고 긍정적인 생활하고 신앙도 있으면 좋고요. 그렇게 즐겁고 평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면
똑같이 아플라톡신이 유입되도 어떤 사람은 자체 면역력으로 그냥 이겨나고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린답니다.
전 신앙인은 아닌데요, 신앙인 중에서도 성가대 활동하는 사람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서너배 낮아진대요.
에너지 발산하고 몰입하고 즐겁게 지내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통계죠.6. .........
'14.8.5 5:04 PM (112.184.xxx.170)정 걱정되시면 면역세포를 증가시키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드셔보시고
항암물질 많은 청국장 가루 등 복용하세요...
앞으로 먹는 것에 더 조심하시고 신경쓰세요~7. 원글
'14.8.5 5:14 PM (58.233.xxx.209)감사합니다...노래를 좋아해서 교회는 안가지만 성가대는 하고 싶었어요.조언도 주시고 이번 기회에 해볼까요~^^
먹거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인데 이렇게 허당끼가 간혹 있어요.
다른 수입견과류들도 첨가물때문에 선뜻 못먹다가 직접 중국에서 껍질이 있는 호두라서 사온 것이 큰 실수가
되어 버렸습니다.오래된것과 혼합해서 판매한 것이었어요.
울나라 같으면 고소까지 하고 싶은 생각이에요.8. 휴.........
'14.8.6 8:24 AM (36.38.xxx.136)중국음식....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