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스포츠단 보내시는분들..

찐감자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4-08-05 14:32:42
5세 남아인데요..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집에서 그냥 놀고있는데요..
아기스포츠단을 9월부터 보낼까하는데 정보가 없어서요..

선생님과 전화상담만했는데 직접 보내거나 다녔봤던 아이 어머님들 만족하셨는지 , 수영이 일주일 2번이던데 수영은 진도 따라가기 힘들지 않을지도 걱정되고요~~^^
IP : 115.139.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5 3:03 PM (180.92.xxx.117)

    수영수업 매일했어요.
    5,6세 2년다녔는데 어릴때 수영배워놓으니 물놀이가도 걱정없었네요.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체력좋구요.

  • 2. 쁘띠
    '14.8.5 3:17 PM (203.226.xxx.109)

    울 아들읏 5세부터 보내습니다
    늦은 5살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잘 적응하더라근요

    늦게 들어가서 진도가 늦어도 각각 아이 수준에 맞게 가르쳐줍니다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 3. ^^
    '14.8.5 10:49 PM (180.229.xxx.43)

    2010년생 5살 여아 유아스포츠단 보내고있어요.

    작년 유치원 추첨에 전부 떨어지고, 다니던 구립 어린이집 계속 보낼까하다가 남편이 강력히 주장해서
    (전 5살이 너무 어린것 같아서 망설였구요) 뒤늦게 알아봤는데 여아 포기자가 있어서 등록했어요.
    (요즘 교육비지원때문에 스포츠단 인기가 조금 덜해요^^)

    구마다 과정이 조금씩 틀리지만 스포츠(수영, 태권도, 퍼니짐, 댄스등..)뿐 아니라 누리과정 ,영어,
    블록, 뮤직 등 다양한 수업이 있어서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다니는 스포츠단은 단장님이랑 선생님이 스마트폰 알림장으로 공지사항, 아이들 활동모습,
    점심식단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더 믿음이 가구요.

    다만..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연장 수업이 없어 맞벌이맘이 보낼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구요.
    (다른 스포츠단은 연장수업있는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7살땐 영유를 보내야 하나는 여전히 고민으로 남아있구요.

    참! 5살 수영은 아직 거북이랑 키판잡고 하는거라 하반기에 보내도 무리없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995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의미 있나요? 4 땡글이 2014/08/05 1,314
403994 남편이 여학생들을 안챙기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11 유리천장 2014/08/05 2,549
403993 성장판 질문이요. 6 간절해요.... 2014/08/05 1,343
403992 나가사키 자유여행 가면 재밋을까요? 3 여행가고파 2014/08/05 1,720
403991 사이판 여행지에서 겪은 황당 사건..저 어떻게 행동 할까요? 15 달고나 2014/08/05 5,039
403990 지금 KBS 시사진단에서 나오는 전현희 전의원...발음이... 5 2014/08/05 1,545
403989 명량 영화보신분들!!!! 궁금해서요~ 17 만삭임산부 2014/08/05 2,764
403988 어제글읽고 당뇨검사하러 내과 가고싶은데요 6 지금 2014/08/05 2,854
403987 초등 3학년 딸 -- 답문절실 24 딸맘 2014/08/05 3,159
403986 도배를 배우는건 4 스노우드롭 2014/08/05 1,882
403985 요즘 음식값 천정부지로 높은건 그렇다치고 양은 왜그리 적죠? 10 ... 2014/08/05 2,401
403984 돌아가신 분이 꿈에. 4 ㅇ ㅇ 2014/08/05 6,062
403983 남편도 군에서 저렇게 맞았어? 물었더니 20 ㅇ ㅇ 2014/08/05 6,377
403982 견과류 곰팡이를 모르고 많이 먹었어요..조언 부탁드려요 8 아플라톡신 2014/08/05 5,246
403981 간단한 질문 좀 올려봅니다. 강땡 2014/08/05 1,021
403980 메소드 화장실청소 스프레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실망 2014/08/05 2,173
403979 대통령 좀 건들지마라. 안그래도 피곤한 사람이다. 14 이것들아 2014/08/05 2,069
403978 야린감자 어떻게 먹죠? 2 감자 2014/08/05 649
403977 옥천이나 금산쪽에 괜찮은 계곡있나요? 휴가.. 2014/08/05 921
403976 예술의 전당 안에 가볍게 먹을 곳 있나요? 4 어중간 2014/08/05 1,513
403975 유나의 거리 노래방 장면모음 1 유나의 노래.. 2014/08/05 1,509
403974 생후 이틀된 아기 젖을 한시간 먹고도 더달라고 하는데 32 울음소리 2014/08/05 4,406
403973 혼자인 여동생이 애처로워요. 78 언니 2014/08/05 16,807
403972 길냥이 밥을 주고 싶어요 2 업둥맘 2014/08/05 1,080
403971 여름철 도시락 메뉴와 보관 tip좀 나누어주세요. 3 음식 2014/08/05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