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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감으로 직업군인 중사어때요?

^____^ 조회수 : 11,019
작성일 : 2014-08-05 14:27:37

그냥 직업군인둔 와이프들이 많으실것같아서요..

뭐 일반인이나 군인이나 똑같은 사람인데

직업군인 배우자감으로 괜찮나요?

장기복무 됬다는 전제하에....

IP : 121.189.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록
    '14.8.5 2:33 PM (211.181.xxx.253)

    중사도 무기계약이 된 분들이 안정적인데 계속 연장 계약이면 불안해서 별로 안좋을듯..

  • 2. ^_____^
    '14.8.5 2:35 PM (121.189.xxx.194)

    이번에 장기복무 됬어요 ~~~~~~~~~~~~~~~`

  • 3. 마나님
    '14.8.5 2:39 PM (116.126.xxx.48)

    중사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진급을 수순대로 밟으면 괜찮아요
    부서마다, 특기마다 진급이 많이 느린부서가 있고요
    본인도 좀 똑똑하면 동기들보다 진급 빨리하고요
    이사는 하실 각오로 결혼 하셔야해요
    오지로도 싸이트점수때메 이사다니는 경우도 흔하고요

  • 4.
    '14.8.5 2:43 PM (218.50.xxx.146)

    아침에도 육사출신과 딸 결혼반대하시는 엄마께서 글 올리셨다 지우셨는데 군대라는곳이 일반회사하고는 많이 달라서 남편은 남편대로 긴장속에서 살아야하지만 가족들도 사택에서 여러 가족들과 어울려사는데 별 문제 없으시다면 하셔도 괜찮을것같네요.
    게다가 장교는 계급정년있지만 하사관들은 그런거없이 장기복무시라니 어느정도 안정된 삶도 맞구요.
    음 그런데 제가 어쩌다 여기저기 관사들에 머물 기회가 많았었는데 민영아파트와 계약해서 관사로 들어가 살기도 했었지만 대부분의 관사들이 굉장히 낡았었어요
    그런것들도 염두에 두셔야할듯.

  • 5. 마나님
    '14.8.5 2:47 PM (116.126.xxx.48)

    축히드려요 , 요즘은 장기 되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10명에 한명 된다던데~ ~능력은 되나보네요
    군인연금보고 사는데 요즘 하도 말이 많아서 불안해요
    원사이고 25년차인데도 세후 345만원 뿐이 안되어요
    아마 올해 연봉6천 5백 정도 될란가? 그래요

  • 6. ...
    '14.8.5 3:15 PM (211.200.xxx.18)

    장기되기 엄청나게 어려워요 요즘엔.. 장기만 됐다면 9급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 7. 군인
    '14.8.5 3:16 PM (119.71.xxx.29)

    군 생활이 힘들다고 해도 사회생활보다 더 하겠습니까?

  • 8. 마나님
    '14.8.5 3:23 PM (116.126.xxx.48)

    요즘은 관사 스트레스 없어요
    옆집 얼굴도 모르고 살아요
    우리때만해도 선배 와이프들한테 엄청 시달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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