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강화도쪽이 넉넉잡아 1시간 정도밖에 안걸려서 그쪽으로 여행을 다녀올려고 하는데요,..
7살5살 아이둘이 있어서 휴가는 다녀와야 할거 같은데..
그쪽 펜션을 검색해보니 거의 1박에 20만원을 잡아야 겠더라구요ㅜㅜ
올해 전세금 증액해서 재계약을 해서리 외벌이 없는돈에 다 긁어 모아 전세금 올려줬거든요..
그래서 여유가 없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휴가는 가야겠고..
강화도 쪽으로 좀 저렴하게 다녀오는 방법이 있을까요??
큰아이는 올해도 펜션에서 고기구어먹고 갯벌에서 조개도 잡는다고 들떠있는데..ㅜㅜ
안간다고 하면 넘 실망할거 같아서 가야하긴 할거 같은데..강화도 아니여도 1박2일 20만원 선으로 다녀오긴
무리겠죠?? 아님 20만원정도로 좀 알차게 1박2일 보낼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밥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너무 절실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