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씌운이가 오래되서 다시 하면 임플란트 가능성 높나요?

꽃그늘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4-08-05 12:47:38
6개월에 한번씩 대학병원서 치과검진 하는데 제작년11월 쌤이 크라운 한거 동네치과가서 한번 보이라고 하더라구요 십년도 넘었고하니

그런데 둘째가 생겨 못가고 애낳고 하려고 했죠
애기봐줄사람도 없어서 휴가중인 지금 가려는데
제가 잇몸이 약하고 치아도 치료한게 많아요.--

다시 씌우기만함 좋은데 혹 임플란트하잘까 겁나네요
이건 보철벗겨봐야만 아나요?
엑스레이로는 상태 모르나요?

가면 또 다른 치아들도 견적나올텐데 겁나요 ㅜ
IP : 1.25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레이
    '14.8.5 12:50 PM (110.13.xxx.25)

    상태로 알 수 있던데요.
    상업적인데 말고 경험 많으신 샘한테 가세요.
    아니면 무조건 임플란트하라고 겁주더군요.
    저도 치아가 많이 약한데 샘이 가급적 임플란트 하지 말고 이 열심히 닦으면서 버텨보라고 하셨어요.
    참 좋은 샘이신데 점점 연로해지셔서 걱정...ㅠㅠ

  • 2. ....
    '14.8.5 12:51 PM (218.144.xxx.197)

    네 보철 벗겨봐야 알아요;; 저도 그래서 겉으론 멀쩡한데 뜯어내고 다시 했어요.

    씌운지 14년된건데 혹시 안에 썩었을까봐 걱정되서... 의사썜도 14년된거라니까 깜짝 놀랬는데

    막상 뜯어보니 하나도 안썩었더라구요. ㅡㅡ;;

  • 3. ...
    '14.8.5 12:53 PM (218.144.xxx.197)

    윗분... 진짜 엑스레이로 알수있나요?? 그런데 미세하게 썩거나 그런건 엑스레이로는 정확히 알수는 없을듯한데...

    그리고 보통 이빨씌운거는 7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게 안전하다고....

    저는 무려 2배로 긴 기간을 사용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어요.

  • 4. 꽃그늘
    '14.8.5 12:56 PM (1.253.xxx.66)

    저도 14년 된듯해요....상업적이지않고 양심적인 곳을 찾아야는데 타지라서 참 어렵네요 애기가 어려 동네서 하려는데 씌운이치료는 본뜨고하니 몇번을 가야해 친정서 하기도 힘들고 에효...--

  • 5. 엑스레이
    '14.8.5 1:02 PM (110.13.xxx.25)

    네. 저 봐주시는 샘은 항상 엑스레이만 찍고 보시고 이 안 닦아 이렇다. 잘 닦아요!
    치간치솔 열심히 쓰고! 하세요.
    저도 14년 이상된 것들 품고 있어요.ㅋㅋ
    그 샘 치과가 넘 멀어서 전에 동네 치과 갔더니 저를 완전 중증 환자로 보며 이것도 새로 하고 이것도 새로 하고 이거 빼야 하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주위에 물어보셔서 오래 하신 분께 가세요. 인테리어 고급지지 않고 검소하게 차려놓고 하는데요.

  • 6. 오칠이
    '14.8.27 10:43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6PBNDj?bpid=title

    여기 치과 괜찮더라구요~ 무료상담전화도 있으니 견적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13 동탄 반송고 아시는분?? 3 햇살 2014/08/16 2,063
407712 마케이누 글 복사한 제글이 삭제되었네요? 10 삭제? 2014/08/16 1,235
407711 집에 아이를 초대하는 일은 못할 일인 듯.. 35 ㅡㅡ 2014/08/16 13,803
407710 스모키 화장하면 얼굴이 드세보이는데...이런 얼굴은 어떻게 화장.. 7 ... 2014/08/16 1,748
407709 김혜수-송강호, 수사권 포함 특별법 제정 지지 천명 7 참맛 2014/08/16 2,128
407708 천주교가 제일 좋다? 교황이 신이다? 누가? 3 ㅁㅁ 2014/08/16 1,312
407707 강아지한테 입냄새가 많이 나요 12 다딱지마시오.. 2014/08/16 6,112
407706 패트병에 넣은 쌀에서 쉰내가 나요. 9 .. 2014/08/16 6,438
407705 단순무식, 도대체가 부끄러워서~! 10 이런한심한 2014/08/16 2,914
407704 광화문 시복식 보고가시는 분들 3 an 2014/08/16 1,642
407703 결혼식장에 입고 갈 양복 사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40대중반 2014/08/16 1,234
407702 산부인과 질문있어요...자궁경부암 검진결과 8 ㅜㅜ 2014/08/16 11,149
407701 싱글맘...격려와 응원이 필요해요 5 씩씩한척 2014/08/16 1,826
407700 요즘 35살이 노처녀인가요??? 41 2014/08/16 12,083
407699 킴문수..꽃동네가서 숟가락 얹음 13 어이없음 2014/08/16 2,847
407698 중고 나라 원래 교환 환불 안되는 게 원칙인가요? 6 내가 진상?.. 2014/08/16 26,560
407697 주상복함 vs 빌라형 아파트 진짜 고민입니다 7 ........ 2014/08/16 3,163
407696 홍성담 화백과 세월오월 3 아마 2014/08/16 796
407695 연어통조림카나페가 비린데 원인이 뭘까요?? 7 까나페 2014/08/16 5,590
407694 닭 절단육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좀 알려주셔요~ 5 반찬고민 2014/08/16 1,178
407693 노래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612
407692 숱없는 반곱슬인데 옆머리만 매직하는거 어떤가요? 3 .. 2014/08/16 1,036
407691 세월호 관련 국회의원 발의 특별법안 vs. 유가족 청원 특별법안.. 1 슬픈 국민 2014/08/16 769
407690 애들을 도서관에 보냈더니 12 ^^ 2014/08/16 4,816
407689 알콜 의존증, 걷기 운동이 도움 될까요? 14 사람답게 2014/08/1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