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로워도 아니다싶은 사람은 만나면 안되겠죠?

사람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4-08-05 12:33:07

외국에 사니까 마음 맞는 사람 사귀기가 어려워요

한 사람은 처음에 저한테 참 잘해줘서 친하게 지냈는데

알고보니 정말 사소한 일들을 예민하게 받아들여

 친했던 사람들과 틀어져서 안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시기 질투가 너무 많더라고요

또 한 사람은 달변가라 재미있어서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다보니

언제나  자기자식 자랑은 지나치게 하면서

남의 자식은 꼭 안좋게 얘기하고

사람을 겉모습이나 조건으로 아래로 보고 무시하네요

한국에선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선 그런 마음편한 지인이 없네요

오늘 너무 얘기할 사람이 그리워서

전화해서 볼까하다가 꾹 참았어요

아니다 싶은 사람은 외로워도 만나는게 아니다 싶어서요

그리고 이런 마음 가지고 있으면서 만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죠

혼자 즐겁게 잘 지내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는게 답인것같아요

IP : 69.171.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헤
    '14.8.5 12:46 PM (39.118.xxx.210)

    저도 조금만 아니다 싶음
    끊어내곤 했는데
    지금 남아있는 사람이 없네요ㅋ
    그래도 성격탓인지 그리 다른사람에게
    신경안쓰고 사는게 편하기도 해요
    가족들 잘챙기고 남편하고 노는게
    좋아서요

  • 2. 맞아요
    '14.8.5 12:54 PM (110.13.xxx.25)

    아니다 싶은사람 만나서 극기훈련할 필요 있나요?
    혼자 즐기는 방법을 연구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3. 메이
    '14.8.5 2:10 PM (118.42.xxx.87)

    마음을 좀 비워서 나도 부족하고 그사람도 부족한 사람이다. 나를 이해하는만큼 그도 이해하자. 그렇게 낮은마음으로 만나면 되지 않겠어요. 간혹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은 잦은 마찰로 오해가 생겨 서로 상처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땐 정중하게 만남을 사양하고 거리를 두는게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고양이와 개가 서로를 결코 이해하고 알 수 없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15 사는게 넘 힘들어요 3 2014/08/06 2,218
406414 살림 못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저를 다스리죠? 30 .... 2014/08/06 10,222
406413 내가 친정엄마를 싫어하는 이유 14 - 2014/08/06 6,901
406412 김무성 "육군총장 책임졌으면 책임은 다 진 것".. 19 하이고 2014/08/06 1,910
406411 현대해상 암보험 재잔단금 질문입니다 7 모모 2014/08/06 2,234
406410 남자들은 유부남과 상관없이 예쁘고 어린여자가 유혹하면 모두 넘어.. 17 궁금.. 2014/08/06 12,749
406409 신통방통하네요 제가 운동부족이 맞긴 했나봐요 13 이게모야 2014/08/06 4,217
406408 영애의 남자들 4 막돼먹은 2014/08/06 2,072
406407 빕스 얌스톤 시키면 같이나오는 소스 queen2.. 2014/08/06 1,050
406406 이혼하고 싶어요 20 무의미 2014/08/06 4,747
406405 정말 내가 일한 걸 알아줄까요(시댁 관련) 19 은색나무 2014/08/06 3,691
406404 아침tv에 나온 이야기 (실제) 8 병맛사탕 2014/08/06 3,085
406403 이찬희 = 이명박 11 똑같네 2014/08/06 6,197
406402 이번 군대사망사건을 보니 정말 뭐라도 해야겠어요 6 부글부글 2014/08/06 1,057
406401 지하철안에서 커피 마시는게 에티켓이 아닌건가요? 34 eryh 2014/08/06 8,805
406400 서울시 공직비리 철퇴.."1천원이라도 받으면 처벌&qu.. 3 샬랄라 2014/08/06 837
406399 약때문에 점심먹어야 하는데 무슨 메뉴가 좋을까요 8 ㅇㅇ 2014/08/06 1,301
406398 세월호 100일 국가는 없었다.. 영문자막이 나왔네요. 1 널리알리자 2014/08/06 901
406397 영화 명량에 대한 개인적 감상 3 ... 2014/08/06 1,440
406396 잠실 싱크 홀.. 잠실만의 문제인가 서울시 전체의 문제인가.. 12 싱크홀 2014/08/06 2,760
406395 어떤 치즈인지 알려주세요! 2 치즈 2014/08/06 847
406394 배꼽아래쪽에ㅣ누르면 딱딱한게 3 증상 2014/08/06 2,195
406393 친구란 뭘까요.. 5 친구...?.. 2014/08/06 1,374
406392 "십일조 안하면 암(癌)걸립니다" 20 무무 2014/08/06 3,715
406391 조갑경은 참 이쁘고 목소리도 곱고 7 .. 2014/08/06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