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 경비원 면접봤는데 떨어졌음
1. .....
'14.8.5 10:54 AM (112.220.xxx.100)계좌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조금이라도 보태드릴께요...
이런 댓글 원하지?
어디서 약을 팔아
너무 허술해서 못속아 넘어가주겠다ㅋ2. 메이
'14.8.5 10:56 AM (118.42.xxx.87)서른살이면 할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생공부한다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낮춰보세요. 젊어서 사서 고생해야 중년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요.
3. ...
'14.8.5 10:58 AM (211.177.xxx.114)서른살이면 정말 한창입니다..저는 공부할것을 강력하게 권해요..기술쪽으로 돈안드는 혹은 적게드는걸로 해서 배우세요.... 몇년 더 투자하심 평생이 편하실꺼예요.
4. ^^
'14.8.5 11:00 AM (1.237.xxx.29)이마트 경비는 용역 업체에서 하는걸로 알아요. 을남편이 이마트 점장인데,,,,,,,
5. ..
'14.8.5 11:04 AM (122.36.xxx.11)우선 주유원으로 라도 일하면서 기술을 배우는 방법도 있어요
정부지원 받는 무료 기술기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진짜 그런 이유로 죽음을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낚시글이길 바랍니다6. 흠ㅁ.
'14.8.5 11:05 AM (183.99.xxx.60)심심하신듯...
7. ....
'14.8.5 11:16 AM (180.228.xxx.9)이마트 면접 어디 가서 보셨나요?
8. ᆞᆢ
'14.8.5 11:23 AM (39.7.xxx.68) - 삭제된댓글낚시가 아니라는 전제로
너무 마음 아프네요 한창 좋은 나이인데ᆞᆢ
집근처 고용센타 가시면 취업성공패키지에
신청 하실 수 있어요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가서 사정 말씀 하시고
급한대로 공공근로 라도 신청 하시고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이렇게 힘들다고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
눈 높이만 낮추면 혼자 먹을거리는 벌 수 있어요9. 흠..
'14.8.5 11:38 AM (115.126.xxx.100)이 사람 몇년 전인가 은하천사 뭐시기라고
젊은 사람이 맨날 죽고싶다, 자살할거다 하던 그 사람 아닐까요?
엄마 혼자 고생하면서 돈 번다 그래싸코~지는 돈도 안벌고 집에서 놀고 헛소리나 하던..
그러다가 아줌마들한테 돈받고 사귀고 싶다고 헛소리 내뱉고 강퇴된거 같던데..
딱 그 사람 나이든 모습인거 같네요.
딴데서 잘 놀다가 슬슬 심심해서 찾아들었나...10. 글쎄..
'14.8.5 1:02 PM (119.64.xxx.194)며칠 전 이런 글 올린 사람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6474&page=1&searchType=sear...
답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 직업을 개무시하고 있었고 그 지적에 대해서는 뺀질뺀질 마치 그 회사에서 자기를 모셔가려는데 자기가 튕기는 것처럼 어이없는 소릴 해놨죠. 그리고 이젠 싹 용어 바꿔서 이런 소리 하고 있네요. 그리고 현금 900원밖에 없어 라면을 끓여먹는데 가스가 떨어져 밥통에 해 먹는다는 소리 해 가면서 서푼짜리 인터넷상 동정이라도 받으려고 애쓰는게 너무 뻔히 보이더군요. 말 끝마다 자살 타령. 고정 아이디로 글 쓰는 일베 아니냐는 추정도 나왔는데 일베든 아니든 찌질한 인성으로 아줌마들 사이트서 낚시질 하는 것은 한두번이면 유효하지만 그 이상 되면 알만한 사람 다 알아봐요. 다만 아이디 확인못하거나 그 전글 보지 못한 마음착한 82 분들이 옛다 관심 주게 되면 그 맛에 자꾸 와서 찌질함으로 관심종자 되는 희열을 느끼게 되니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게 어떨지? 물론 82 의 역사를 보면 시간 되면 다 걸러지긴 하더라구요. ^^11. ᆢ
'14.8.5 5:19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아~~이글도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