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 년전 2009년 여름에 2in1 엘지휘센 에어컨을 구입 하였읍니다.
그런데 2010년 여름에 에어컨을 가동하였으나 냉기가 나오지 않아
에어컨을 구입해던 전자** 문의했더니 당시설치했던 기사가
점검을 하였으나 누출 부위는 없는데 냉매 가스가
없다는것이이상하다며 가스를 보충해주고갔습니다.
전기료 아낀다고 진짜 더울때만 가동을 했고 구입한지 1년도
되지않아서 가스가 샌다니 어이가 없었읍니다
기기결함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게 엘지휘센 에어컨과의 악연의 시작이었읍니다
2011년 여름, 에어컨을 가동하였으나 또다시 냉기가 나오질않아 구입했던
전자** 설치기사와 엘지휘센에어컨써비스 기사님이 와서 점검을 했는데
가스새는 부위를 찾을수 없었고 엘지기사님이 기체결함은 아닌거같다는 말에
당시 아이들이 어렸었고 새는 가스를 우리 가족이 다 마시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되어 배관교체를 강력히 요구해 전자** 쪽에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1년후여름, 여전히 에어컨은 가스가 빠져 냉기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L/G측에 a/s을 신청해 점검을 받았지만 가스새는 원인은 찾을수 없었고
딱하다며 무상으로 가스만 보충해 주고 갔습니다.
2013년 여름에 엘지휘센 에어컨을 가동하였으나 또다시 냉기가 나오지 않았읍니다
또 a/s신청 기사님이 오셔서 정밀 검사후 이상이 없으며,혹시 의심가는 부위인 안방에
있던 벽결이 에어컨 과 실외기연결 배관을 교체해보자하여 교체를 했는데 a/s기간이 지났으니
동파이프을 비용을 저희가 부담해야한다고해 억울했지만 빨리문제을 해결하고자 비용을 내고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4 올해도 가스는 새버렸고 에어컨에 냉기는 나오질않아 a/s를 신청했고
기사님이 오셔서 점검을 하더니 실외기 라디에이터에서 가스가 샜고 교체를 해야하는데
A/S가 끝났으니 비용18만원을 고객이 부담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못하겠다 했더니 고객센타에
애기하라더군요. 억울하고 분하고 기가막힙니다.
그래서 고객센타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다며 처리해주겠다고, 다음날로 기사스케줄까지 잡아주더니,
다음날 기사왈 비용은고객부담으로 알고있다며 다시알아보시랍니다.
또고객센타전화.. 상담했던 직원은 통화할수가 없고 상사되는분왈 상담원이 처리해주겠다고 했던건
규정대로 처리해주겠다는 말이였다고(a/s기간이 지나 비용은 고객이부담) 친절하게 해명인지
변명인지를 하며 그분은 그런결정을 내려줄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런결정을 내릴수 있는 분을 연결해달라 했더니 끊고기다리면 연락한다해서 기다렸더니
과장이라는 그분말씀은 공정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처리를 하고있으며 상담내용 녹음했던걸
들어봤더니 무료로 수리해주겠단 말은 없었다며 규정에 따라 고객이 부담해야 한답니다.
어느해인지는 모르지만 여름초에 넣었던 가스가 새버려 한해에 2번을 넣었던적이 2년이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양의 가스가 새는데 원인못찾는다는게 이해됩니까?
L/G전자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몇년을 고민끝에 큰맘먹고 장만했던 에어컨, 어린애들때문에 꼭필요했던 에어컨이
였는데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버린 에어컨,
그냥 L/G전자 정문에실어다 주고 싶습니다.
5년동안 수많은 전화......더위속에 기사와 스케줄맞추느라
휴일날도 대기해야했던 날들 ... 여름이오면, 에어컨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
헛돈들인 동파이프대금....
사과와 함께 모두보상받고 싶습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도움말씀좀 해주세요.
경험해보신분이나 에어컨수리 전문가님들 댓들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