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는 맞벌이 부부이구요. 사정상 제가 퇴직하려고합니다.
남편은 18년째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내왔어요.
또 각각 금융권의 연금상품을 20만원씩 넣은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네요.
저는 16년 공무원 생활을 접으려고 합니다.
퇴직금은 7천정도이고, 이것을 일시불로 받지 않고 국민연금을 더 내서 연계할 수 있다하네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집장만을 하여 그냥 일시불로 받아 대출을 줄이고싶기도해요.
지금 생각으로는 남편의 국민연금+퇴직연금+부부의 금융권연금(한달 20씩 넣고있음)으로 노후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도하기 싫지만, 혹시라도 제가 혼자 남게될경우, 제 이름으로된건 금융권 연금밖에 없어서요.
배우자의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100프로 받을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