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위치는 길가 동이라 좀 안좋은데 집수리를 고급자재로 잘해놓아 손 하나도 댈 거 없는 집
B. 위치가 A보다는 좋은데 올수리하고 들어가야 될 집
가격은 B가 2천 더 비쌉니다
집 올수리하는 거 골치아플 거 같고
하더라도 A처럼 고급자재로는 못할 거 같아
현재는 A에 끌립니다
지금 사는 동도 길가 동이라 위치는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A. 위치는 길가 동이라 좀 안좋은데 집수리를 고급자재로 잘해놓아 손 하나도 댈 거 없는 집
B. 위치가 A보다는 좋은데 올수리하고 들어가야 될 집
가격은 B가 2천 더 비쌉니다
집 올수리하는 거 골치아플 거 같고
하더라도 A처럼 고급자재로는 못할 거 같아
현재는 A에 끌립니다
지금 사는 동도 길가 동이라 위치는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A가 층수가 좋고 시끄럽지 않다면 a요
지금 사도 좋다입니다
A동 길가라서 편할듯. 리모델링 안해도 되고.
그럼 언제 사야 하나요.. 기회만 보다가 평생 전세살이로 끝날 거 같네요..ㅠ
B
괜히 비싼게 아닙니다.
몇평인지는 모르겠고 수리를 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올수리라면 최소 삼천은 들테니 결국 B가 오천정도 비싼거가 되는거죠? A의 수리상태가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고 원글님네 자금 사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저같아도 A 살거 같아요
근데 길가라는게 어느 정도 규모의 길이예요? 그것도 중요할거 같긴 해요
아파트는 위치예요. 내부 인테리어는 언제든지 바꿀수 있지만 위치는 못 바꿔요.
올수리된 집보다 수리전혀 안된 아파트가 더 비싼데는 나름 이유가 있겠죠.
원글님은 길가동이 사는데 지장없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가동을 기피해요. 시끄러우니까요.
아파트를 살때는 나중에 다시 되팔것도 염두해둬야해요. 환금성이 좋아야 좀 더 가치 있으니까요.
신중히 선택하세요~
맘에 든다면 A도 괜찮을거 같아요.
근데 오래 살려고 인테리어 했을텐데 왜 이사했을까요
혹시 층간 소음이 심각하진 않을지
외부 소음이 문을 못열정도는.아닌지 확인 좀 해봐야 할거같아요.
A 층수는 좋아요.. 길가라 조용하진 않겠죠...
45평이예요
지금 길가에 올수리된 집사서 왔는데 살다보니 소음도 오히려 정겹게리고 상가들도 가까워서 좋아요 집고치고들어가는거도 완전일이에여 저라면 a사겠어요
단지 내 길가예요..
수리도 안된 집이 더 비싼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여름에 문 열고 사는 계절엔 은근히 시끄러울걸요.
먼지도 그렇고요.
그런데 B동에도 여유를 가지고 운대 맞으면
수리하고 가격 괜찮은거 나올수도 있어요.
특히 45평정도면 시간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고가도로 아님
길가가 상가 가까워 좋은점 많아요
애 학원에 다는것도 수월하고요
가격이 같은선에서
리모델느링 헌집 차이뿐아니라
현재도 가격차이 나면
가격 차이는 오천이죠
B요. 길가동 완전시끄러워요. 앞에 몇차선도로인가요? 45평이면 오래사실집같은데 좀 더 주더라도 안쪽동 사서 맘에 들게 공사하겠어요
저도 B.
집 살때 위치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조금 깎아 보세요.
전 조망을 봅니다. 안쪽 b의 전망이 답답하고, a의 전망은 확 트였다면 a 선택합니다.
전 B
위치가 중요하더이다.
큰도로 길가동 시끄러워요 게다가 먼지도..
올리모델링에 가격도 저렴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B요..
집은 일단 위치!!
인테리어는 내맘대로 바꿀수있어도 위치는 내맘대로 못바꿉니다.
꼭 고급자재로 인테리어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깔끔하게만 하세요.
다만, A는 정남향인데 B는 동향 또는 서향이다.. 이렇다면 저는 방향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A지만..
같은 방향이라면 무조건 위치요.
한동짜리 아파트면 몰라도 단지내 길가면 오히려 다니기 편하고 좋지않나요? 전a
층수가 높으면 별차이 없어 보이는데요
저라면 수리해놓은집 갈래요
오래살거라면 ᆢ
집수리 그것도 올수리하다보면 이거저거해서
몇천은 우스워요
님이 양쪽 다 들어가봐서 더 끌리는집으로 하셔요
근데 길가동이라 위치가 안좋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교통이 안좋은데다가 길가에 있다는건가요?
길가에 있어서 소음에 취약하지만 교통은 좋은건가요?
교통이 좋은쪽이 win입니다.
살아보니 아파트 안쪽 조용한 동은 사는데는 오히려 불편해요.
저희도 지금 올수리중이에요
비싼건 이유가 있구요
어차피 남이 수리해놓은건 내 마음에도 안들고 한두군데는 손볼데가 또 있더라구요
아무리 고금이라해도 짐 빠지고 나가면 구석구석 살던 티 나요
올수리했어도. 새집들어가는 사람들도 자기스타일로 인테리어 하기도 하는데
무조건 b요
길가집 살고 있는데 전 시끄러워요. 직접 살아보니 전망보단, 쾌적한 환경을 원하게 되네요
물론 길가집 장점은 상가 가까워서 좋고 인적 드물지 않아 무섭지 않은 정도?
이제 소음은 없고, 공기가 조금이라도 좋고, 조경이 잘되있고 맞바람 치는 낮은 층 집에서 살고 싶어요
A요. 큰 도로 있는 게 아니라 단지내 길가라면야
저두 얼마전에 43평 올수리해서 이사왔어요
3차선 도로변인데..여름에 문열어두면 시끄럽지않다면
거짓말이구요...
하지만 저희 아파트단지는 그거빼곤 장점이 더 아요
일단 지하철역에서 조금 이라도 가깝고
버스타기에도 정류장도 가깝고 애들 학원버스 타기도 좋고
안쪽동들보다 일조량도 많고 ~
시끄러운건 일년에 두달정도지만...그외엔 문닫으면
조용해요
그리고 인테리어공사 마흔평대..몇천이 우스워요.
집 보러 다니면 꼭 인테리어 잘 해 놓은 집들은 길가거나, 저층이거나, 꼭대기거나, 서향이거나 등등..
위치가 안 좋은 집들이더라구요.
도로변 30평대 전망은 최고!! 살다가 시끄러워서 이사가야지 하고 40평대로 이사했는데 결국은 길가로 했습니다. 여기도 길가기는 하나 전망때문에 안쪽 동보다 시끄러워도 5천이상 비싸요.
시끄럽고 먼지도 나기는 하지만, 앞이 트여있어 바람도 많이 들어와요.
b가 안쪽인데도 더 비싸다면 이유가 있을거예요. 그걸 보세요.
인테리어도 어차피 낡아요. 유행도 바뀌고... 아파트나 모든 집은 위치가 제일 중요한 듯.
인테리어는 살면서 해도 되고, 하나씩 고쳐도 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218 | 강아지 건사료만 잘 먹는 분? 6 | 마미 | 2014/08/06 | 1,519 |
405217 | 이병장 하병장 유하사 휴가 때 성매매도 까발려짐;; 6 | 하이고 | 2014/08/06 | 8,308 |
405216 | 세월호2-13) 꼭 돌아와주세요..실종자님 ..우리가 기억합니다.. 26 | bluebe.. | 2014/08/06 | 797 |
405215 | 여군들도 분위기 험상궂을까요 2 | 군대 | 2014/08/06 | 1,638 |
405214 | 그럼 이 상황엔? 받아치기 고수님들~ 32 | 받아치기 | 2014/08/06 | 4,114 |
405213 | 호텔패키지 어디가 좋은가요? 3 | 살빼자^^ | 2014/08/06 | 2,271 |
405212 | 내향적인 사람이 감수성이 풍부한편인가요? 2 | 흰눈 | 2014/08/06 | 1,545 |
405211 | 알팔파 | ㅣㅏ | 2014/08/06 | 639 |
405210 | 모기 무서워요 3 | .. | 2014/08/06 | 1,127 |
405209 |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반응하세요? 4 | ... | 2014/08/06 | 982 |
405208 | 요리 잘 하시는 분 프리타타 만들때요~ 5 | cozy12.. | 2014/08/06 | 1,432 |
405207 | 오늘 라식 검사 받았는데요.. 2 | ... | 2014/08/06 | 1,334 |
405206 | 회사 언니때문에 힘들어요 7 | 직장생활 | 2014/08/06 | 2,176 |
405205 | 내부반에도 cctv를 달면? 4 | .... | 2014/08/06 | 1,146 |
405204 | 그 넘의 전문직.... 5 | *** | 2014/08/06 | 2,248 |
405203 | 실업급여 삼개월중 마지막달이예요. 구직활동 여쭤요. 4 | 고용보험 | 2014/08/06 | 4,909 |
405202 | 갑자기 배가 많이 나와요 3 | 나잇살인가요.. | 2014/08/06 | 7,324 |
405201 | 아기두돌때 뭐하시나요??? 3 | .. | 2014/08/06 | 1,016 |
405200 | 한밤 김희애 화이트블라우스 이쁘네요...ㅠㅠ 6 | 음 | 2014/08/06 | 3,606 |
405199 | 남편이 마음에 문제가 생긴것같아요... 9 | ... | 2014/08/06 | 3,956 |
405198 | 남편이 때린게 계속 생각나요 9 | 쿵야 | 2014/08/06 | 3,084 |
405197 | 초4 여아 할수 있는 운동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6 | 운동 | 2014/08/06 | 1,409 |
405196 | 미래가 깜깜하고 암울해서 인지 잠을 못자겠어요.... 4 | ,,, | 2014/08/06 | 1,929 |
405195 | 손이 엄청 느린데 아이셋이신분 계신가요;; 1 | 꾸꾸루맘 | 2014/08/06 | 1,331 |
405194 | 글로벌 포스트, 가수 김장훈 세월호 가족 단식투쟁에 동참 2 | light7.. | 2014/08/06 | 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