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병원을 갈건데 당수치가 높아 병원에서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남편은 그냥
빈손으로 가기 그렇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병원비 차후에 형제들이 내기로 했거든요..
남편이 병원을 갈건데 당수치가 높아 병원에서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남편은 그냥
빈손으로 가기 그렇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병원비 차후에 형제들이 내기로 했거든요..
사가세요 간병하는 사람들 있을테니 드시면되죠
음료수를 냅뒀더니 아빠가 드시고 싶어 안달입니다..따로 돈드리기도 그렇죠?
돈봉투는 아니죠. 아버님이 병원비 내는것도 아니고
당수치가 그런데 드실려 하는거 보니 너무 철없네요
빈손으로 가야죠.
친정어머니 밥사드시라고 돈 따로 드리세요
병원비는병원비고...친정어머니 병원지키시는데 식사 매번 사드실거잖아요
그냥들리셔도 괜찮을듯
간호하시는 분과 저녁을 드시던가
가족이라서 그냥오셔도 다 이해되던데
시부모 아플때 병원비에 간병하는 시모에게
또 돈봉투 주라하면 정신 나갔다 할거면서
저는 낮에 엄마와 식사도 같이하고 오는데요.. 어쩔까요? 병원밥 맛없다고 남 먹는것 쳐다보고..ㅠㅠ
가셔도 되요. 사위가 손님인가요
아버님이 절제하면 몰라도
뭘 그렇게 선물하지 못해 안달이신지. 병원비 내고 어머니랑 식사도 하고 아버님은 그 나이들어 입원해놓고 절제도 안되는 상황에 남편이 그리 말해도 됐다 괜찮다 님이 자르심 되죠. 이래서 딸이 최고라는 소리가 있나보네요.
병원 앞에 가면 유기농 토마토 쥬스 있어요. 2만원 아래였는데 지금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아님 한국 야쿠르트에서 나오는 하루야채라는 과일 쥬스 몇개 사다 드리세요.
병원 앞에 가면 당뇨 환자용 영양식 캔 음료 있어요.
1,000원짜리 플레인 요쿠르트도 괜찮아요.
장모님도 같이 드시라고 만원이나 이만원어치 사다 드리세요.
당 수치 300이하면 하루 한병 정도면 괜찮아요.
4-500 올라서 당 조절이 안되면 사가지 마세요.
아니면 병원에서 쓸 사각 휴지, 물 휴지등 소모품으로 사가세요.
어머니 한테 필요한 물품 없나 물어 보세요.
입원기간이 좀 된다면
저도 휴지나 종이컵등 소모품하고,
500ml 생수 여러 병.. 이렇게 추천이요.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썰어서 통에 넣어가세요
병원비에 엄마랑 식사에 또 뭘사가나 고민하는게 이상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