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세월호法]①도심속 '세월호' 세종대로 172번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44726606184040&D...
[표류하는 세월호法]②가슴에 묻은 아들의 주민등록증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54566606184040
[표류하는 세월호法]③세월호 108일째? 우리에겐 108번째 4월 16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57846606184040
[표류하는 세월호法]④재보선 민심은 정말 세월호 잊었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77526606184040&D...
[표류하는 세월호法]⑤특별법·청문회 與野 대치의 연속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167686606184040&D...
세월호법·국정조사 표류하나…여야 '네탓 공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803094710054
재보선 여파 '세월호 대치' 길어질 듯
http://www.ytn.co.kr/_ln/0101_201408030501539636
세월호법 강경한 與·무력한 野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2001011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카톡 프로필 사진에서 노란 리본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하는 대화에서 이 주제가 뜸해지고
블로그에 즐거운 일상이 올라오고 연예인 얘기로 시끌벅적하다고 해서 그것 만으로 잊혀졌다고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도 막혀있는 이 시점에서
(이 세 가지는 제가 글을 쓰면서도 항상 패키지로 묶일 수 밖에 없으니 그냥 매크로라도 생각하셔도 됩니다.)
단순히 "지겹다"라고 말하고 유가족들을 손가락질 하는 분들께는, 죽음의 룰렛에서 이번에는 나와 내 자식 차례가
아니었을 뿐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정말 마음 놓이냐고, 정말 나만 조심하면 괜찮은 거냐고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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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대하라.
당신이 만나는 사람의 대다수는 지금 힘겨운 싸움을 하는 중이니까.”
- 조 페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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