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아파트구요.
복도식입니다.
복도쪽으로 창이 나있는방 옆에 우수관? 인가요?
그게 윗층에서 부터 길게 내려와 다시 아랫층으로 연결됐습니다.
그쪽부근 방안 바닥이 곰팡이가 나서 새로 장판이랑 도배를 했어요.
비가 오니 장판과 벽지가 닿은 부분이 축축히 젖으면서 곰팡이가 핍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요?
남편은 출근하면서 이런 골치아픈일을 복잡한거 싫어 하는 마누라에게
일임합니다~~~~관리실에 얘기 하라고. . . 젠장 ㅠㅠ
관리실에 얘기하면 해결할 수 있는건지?
밖에 비는 오는데 우울합니다.
새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결해야 똑 소리 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경험있으신 똑똑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누수
누수.. 답답해요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4-08-04 11:31:58
IP : 39.114.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관리실먼저
'14.8.4 11:38 AM (119.70.xxx.185)아마 우수관 방수처리하면 될꺼에요
한 십오만원정도들고 생각보다 간단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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