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해주는 서비스를 해준단다.
이러저런 서비스 포함 3300원인데
9월12일까지 300원에 해준다해서
승인내역만 알려달라니 똑같이 300원이라 서비스 이용해보란다. 연장안하면 되니
걸려드는 거 뻔히 알면서 자꾸 똑같은 말 반복하길래
알겠다했더니 그다음에 이런저런 약관 알려주고 어쩌구 저쩌구
텔레마케팅은 그 긴 약관을 읽어주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무때나 전화해서 잠깐이면 된다했다가 줄줄이
맨번 당하면서 적응안됨
필요한 서비스만 가입도 안되고 처리도 안해주고 강권
바쁜데 전화붙잡기 화가 나기 시작
회의중에도 아랑곳
집에 물이 끓어 넘쳐도 아랑곳
수도가 넘쳐도 아랑곳
순서기다리다 들어가야 해도 아랑곳
중간에 끊으면 다시 전화해서 똑같은 프로세스 반복...
결국 폭발해서 얘기하다 불쌍한 얘는 왜 또 나한테 당하고 있나 싶어 .....
요즘 나의 분노게이지가 너무 올라가 있나보다고 자각함.
이런거는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병원가야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