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8.4 10:33 AM
(211.176.xxx.140)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안철수 정치계에 입문해서 얼마나 기대하고 좋았는데요
지금은 100% 그때 그 마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다리고 싶어요
2. 그래요
'14.8.4 11:01 AM
(14.37.xxx.84)
정치입문한 지 얼마 됐다고
비난하고, 끌어 내리고 하는거 보면 안타까워요.
새누리 전략도 있겠지만,
국민들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세월호 특별법 입법엔 적극 나서 주시길 바래요.
3. 동감
'14.8.4 11:11 AM
(183.109.xxx.150)
그정도 각오없이 정치판에 뛰어드는 사람 없고
그정도보다 더 한 각오하고 뛰어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박그네도 정치인생이 이어질거라 생각못했는데 살아나 대통령까지 해먹는 세상인데 하물며...
4. 하루정도만
'14.8.4 11:12 AM
(123.109.xxx.162)
물론입니다
안철수님 힘내세요!!!
5. 동감2
'14.8.4 11:32 AM
(180.69.xxx.144)
합니다
6. 네
'14.8.4 11:37 AM
(218.234.xxx.43)
느리게 가는게 빠른것,
핍박만 없으면 느리게 가는것도 좋은데,
진짜 심하네요. 갈구는거,
판세 정확하게 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놈의 도덕성때문에 참고 참는거라 보이고,
여하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7. 점두개
'14.8.4 12:00 PM
(14.39.xxx.20)
네, 안철수지지자로 마음비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통령 안철수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썩어빠진, 여나 야나 패거리 정치에 몰려다니면서
의리로 정치하고, 국민 안중에 없는 그런 정치를
조금이라도 바꿀수있다면
정말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하는 정치인이 있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8. ....
'14.8.4 12:01 PM
(218.186.xxx.225)
원글님 동감합니다.
그런데 안지지자분들이 지금 그러는건 안철수 한사람 개인에 관한 걱정때문에 그런건 아니라고 보여요.
야당 보면 정말 얼마나 한심한가요.
세월호 문제며 뭐며 새누리당을 그렇게 욕하면서, 그 대상이 안철수가 아니라 누구라도 힘을 합해서 뭐해 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입으로는 반새누리라면서 선거가 날라가든 말든 그저 안철수 까면서 그저 밥그릇에 눈이 벌개서 싸우면서 분열 조장.
그냥 저런 야당 꼬라지 보고 다음 선거도 새누리가 차지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우리가 불쌍한거죠.
9. 잘못은 절대로 인정 못하는
'14.8.4 12:10 PM
(122.128.xxx.119)
안이나 지지자들은 야권에 필요없습니다.
제발 그대들의 정체성에 딱 맞는 새누리로 가세요들.
더이상 야권에 남아 평지풍파 일으키는 꼬라지는 봐주기 힘들어요.
그대들의 덜 떨어진 사고방식이나 안의 태도로 보나 그대들의 철수는 신의 아들 예수조차 울고 갈 정도로 무오류의 위대한 능력을 소유한 신인가 봅니다.
한국 야당에 신은 필요없어요.
반인반신의 따님이 계신 새누리가 그대들에게는 적합니다.
그만 안녕히 가십시요.
멀리 나가지는 못합니다.
10. 122.128.xxx.119//
'14.8.4 12:18 PM
(218.234.xxx.43)
어제부터 안철수 글 따라다니며 안티질 작렬
참 줄기차네요.
11. 파라
'14.8.4 12:20 PM
(46.198.xxx.203)
길게 봐야죠. 여기 저기 시비걸고 딴지 못걸어서 난리인데 지지자분들도 좀 더 강해져야 할테고요. 윗댓글 같은 '덤벼라 싸우자 훅훅' 이런 유치한 시비 댓글 정도는 가볍게 비웃어주고 넘길 만큼요.
12. ....
'14.8.4 12:21 PM
(218.186.xxx.225)
122.128.xxx.119//
저놈의 새누리 타령은 언제 끝날까요.
왜 정체성도 안맞는 인간하고 대선을 같이하고 당은 같이 했답니까? 표가 급해서요?
13. 218.186.xxx.225
'14.8.4 12:29 PM
(122.128.xxx.119)
김한길에게 물어보쇼.
왜 입당 시켰는지?
나는 입당에 찬성한적 없소이다.
14. 파라
'14.8.4 12:30 PM
(46.198.xxx.203)
122.128은 그냥 싸움이 하고 싶은것 같네요. 이런글까지 와서 안지지자들 다독거리는 분위기 파토내려는거 보니까요. 그런데 도발 스킬이 약하네요. 어휘구사의 참신성이 떨어져요.
15. 122.128//
'14.8.4 12:5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조롱과 비약으로 시작해서 조롱과 비약으로 끝내는 작법이 새누리 또는 문지지자스럽네요. 욕하며 닮는다죠? 서로서로 참으로 닮았어요. 앞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제대로된 논쟁할 수준이 되지 않으면 댓글 달지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초딩 같으니까.
안의원님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꾸준함과 총명함이 있으니까요. 짓밟을 수록 업그레이드 하실거라 봅니다. 하지만 지지자로서 나꼼수나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이 절대선과 같이 인식되는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 분들은 혹여 게시판에서 기세등등한 그 문지지자들을 보고 이게 내편이구나 나와 나라를 살려줄 세력이구나 생각할까봐 무섭습니다.
마치 부모 세대가 자식들에게 보수세력들을 지지해야 한다고 세뇌시키듯이요.
한때 나꼼수에 열광하고 함께 타도 새누리를 외치며 문재인이 답인줄 알았던 사람으로서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은 또다른 새누리에 불과하다는 것. 그들에게 중요한건 반새누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밥그릇이라는 것. '사람이 먼저다'라고 했지만 사람따위 한방에 날려버리는 독설을 매일 같이 뿜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정의라고 정당화 시키는 교활함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
16. 쓸개코
'14.8.4 1:49 PM
(14.53.xxx.156)
월글님글 참 좋네요.
17. 기회는 가고
'14.8.4 2:16 PM
(222.64.xxx.157)
안철수님 태통령될 기회 한번 있었죠 ..
얼마나 설레며 좋아했는데 .
근데 막판에 딱 문재인님 하고 협상? 하더군요.
할수없이 울자겨자먹기로 문 찍고 .. 급 실망 ..
그뒤론 쳐다보기도 싫어요.
기회가 다시 오진 않습니다 인생에서 황금기회는 딱 한번 ...
기회를 잘 쓰지 못해서 멸문지 화 .. 선거판에서 썩네요
18. 맥문동
'14.8.4 2:47 PM
(221.150.xxx.116)
윗님, 지금 새정연내부에서조차 기득권 반발 세력의 행태를 보니
그때 당시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해도
새로운 변화에 여권은 물론 야권까지 폭풍 반발로
노무현전대통령때 보다 더 카오스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싶어요.
더 큰 정치력을 길러 다양한 이해관계들을 조정하고 포용할 능력을 키워
나중에 대권을 잡았을때 좀 더 안정적으로 국가를 경영할 수 있다면
그때 대통령이 안되고 가시밭길 걸어가는 지금이
나중엔 오히려 잘된 일이였구나 생각될 수도 있겠죠.
이왕 지난 과거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요.
그리고 다른님 댓글처럼 저도 마음이 비워져서
굳이 대통령이 안되도
희망을 주고 삶의 멘토가 되어 주는 정치인으로 오래 남아주시는것만도
만족이에요 ㅎㅎㅎ
19. ...
'14.8.4 4:40 PM
(110.70.xxx.122)
참 교묘한 안철수 끌어내리기글이네요
지지자들 극도로 분노하는거 이제 슬슬 두려운가보죠?
천천히 가도된다?
대통령 안해도 된다?
참 기가차서 말이안나옴
기회가 여러번 있으셨음에도 기회를 잡지못하고 놓쳤어요.
지지자들의 피끓는 충언은 탁탁 무시하고 친노충 편에 서시더군요..
자기사람말을 들으시지않고 공의만 생각
하다가 페어플레이하지않고 권모술수쓰
는 집단에게 항상 당하는데 화가나서 손
놓아버리고 싶다가도 이건아니다싶네요.
안철수는 대통령 되야합니다
대통령되라고 국민들이 불렀어요
어디서 물타기하고 지랄인지
20. ...
'14.8.4 4:43 PM
(110.70.xxx.122)
기회는 올때 잡아야해요
놓치면 힘들어요
좋은기회들 항상결덩적일때 놓쳤죠
두번다시 그런일 있으면 안됩니다.
시간끌었다가는 안됨
무조건 이번 2017년에 대통령해야함
21. ..
'14.8.4 4:48 PM
(110.70.xxx.122)
안철수가 유약하다?
정당한 비판은 수용해야 된다?
아주지랄을 하네.
어디가 정당한비판인데요,?
정당한 비판이 아니니 이토록 분노하는거 아니에요?
원글이 진짜 불쾌하군요
22. 평범 아줌마
'14.8.4 11:01 PM
(124.78.xxx.219)
안철수님 그때 대선 했으면 당연 떨어졌겠죠.
그런 모습이 좋타는 거죠..
타협하지 않는 .
김영삼이나 김대중님이 막판에 타협한거는 정말 저라도 권유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안철수님은 첨부터 타협하신모습으로 비춰져서 안타까왔습니다. 내막은 별로 안봐요 우리 일반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