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이해서 아이 영어캠프 보내고
오랜만에 저만의 시간 보내느라 행복하고 평안해요.
새로 시작한 운동 열심히 하고 있구요.
그런데 일주일동안 밤에 잠이 안와서
어제도 1시에 누었는데 어쩜 잠이 너무 안와서 새벽 4시 시계바늘 보고도 잠이 안와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새벽 5:40분쯤에 화장실 가느라고 일어났을때 저도 일어났고 또 잠이 안오더라구요.
계속 뒤척이고 약간의 개꿈? 도 꾸고 잠 한숨 못자고,,,
출근해야해서 7시에 일어났네요.
요새 아무 걱정도 스트레스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