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고민거리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4-08-04 06:14:34
고1 아들애가 안그랬었는데 올해 들어 두번째 이런 일이 있네요.
화장실 가고 싶을 정도로 배가 아팠던 순간도 아닌데
방귀를 뀌는것 같았는데 변이 나와버렸답니다..ㅠ
어제도 외출하는 길에 그래서 뒷처리에 영화시간도 늦고 아주 기가 막혔죠..ㅠ
저번에는 학교에서 화장실 일 보기전 그랬다하구요.
저는 괄약근이 안좋은건가 해서 케켈운동 하라했는데
남편말이 장이 안좋아서 그렇다네요. 본인도 그렇다면서.
근데 남편은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고 하는 과민성이라
저는 아이가 그 증상이라고는 생각못했거든요.
평소에 가스차고 이런거는 없다니까..
근데 어제처럼 큰실수는 아니라도 방귀에 변이 아주 조금씩 묻기는 한대요.
작년까지는 이런 일 없었는데 올해 들어 그래요.
드러워서.. 팬티 따로 모아 빨래 따로 해요..아이 증상은 뭘까요?
IP : 125.177.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4 6:20 AM (203.229.xxx.62)

    대장 항문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대부분 연세가 많아지면 그런 증상이 생기는데 괄약근에 문제가 생긴것 같아요.
    약은 없고 레이져로 간단하게 수술 받았어요(저희 시어머니)

  • 2. ..
    '14.8.4 6:34 AM (110.14.xxx.128)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세는 아닌데요.
    변실금의 원인은 여러가지이니
    병원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 3. 원글
    '14.8.4 6:54 AM (125.177.xxx.190)

    아 이런걸 변실금이라 하는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4. ㅇㅇ
    '14.8.4 7:50 AM (223.62.xxx.82)

    척추질한에도 그런증상 있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71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이 나네요. 오후에는 괜찮고요. 4 ........ 2014/09/28 4,306
420970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 스킨십 어느정도 하시나요? 14 20 2014/09/28 8,566
420969 한국인 오지랖 단계설 9 무한릴레이 2014/09/28 3,394
420968 어제 서울에 비왔던 지역있나요? baraem.. 2014/09/28 445
420967 샤브샤브 마지막에 죽 어떻게 만드세요? 2 2014/09/28 3,757
420966 옛연인과 이별할 때 악수하셨나요? 6 악수 2014/09/28 4,905
420965 돈의 필요 가치는 연령에 따라 다름 20 돈 필요 가.. 2014/09/28 3,668
420964 며칠전 올라온 아이들 어릴때 재밌는말 했던글 찾아주세요~ 4 암유어에너지.. 2014/09/28 1,006
420963 동파육 만들때(한상차림 조리법) 5 문의 2014/09/28 1,135
420962 음부에 물집 같은 게 생겼는데 안없어지네요 6 물집 2014/09/28 6,570
420961 이튼알렌 소파 직구 메리트 있나요? 12 ehdgns.. 2014/09/28 9,647
420960 외국인 초대 음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엄마 2014/09/28 2,096
420959 Walts on the wall of city hall(유튜브 .. 2 사라유 2014/09/28 522
420958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682
420957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525
420956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296
420955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0,893
420954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344
420953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73
420952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903
420951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62
420950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213
420949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42
420948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29
420947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