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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4-08-04 03:39:32

답답한 시대에

과감한 카리스마  백성을 위하는 마음

통쾌한 왜놈 박살

 

일본 우익의 득세와 아베의 우리나라를 향한 망언들

원전사고후 제국시대로 되돌아가는듯한 일본

얼마뒤 군징병제까지 한다죠

도를 넘은 옆나라의 도발에 대놓고 말들을 안할뿐이지

우려하고 기분나빠하던 사람이 많았을거예요

 

사실 그런건 자잘한 이유고 무엇보다도 이순신장군이니까

드라마 말고 큰극장에서  보고들 싶었겠죠

이리보고 저리봐도 경탄스러운 존재예요

드라마광인 남편은 첫날부터 가고싶다고 하던데

일이 생겨 아직 못봤네요

 

 

 

 

 

 

 

IP : 112.152.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4 7:30 AM (175.223.xxx.224)

    그다지...스케일은 크고 노인 관객은 많더라구요
    영화를 오락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별로

  • 2. 저도 동감
    '14.8.4 7:50 AM (59.27.xxx.140)

    이리보고 저리봐도 경탄스러운 존재..
    블록버스터만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도 재미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오락물로서도 손색이 없는 듯..

  • 3. ..
    '14.8.4 8:51 AM (115.140.xxx.133)

    재미없었어요.저도 남편도..아휴..

  • 4. 샬랄라
    '14.8.4 9:14 AM (218.50.xxx.79)

    어제만 125만이 보았네요.

    '명량' 500만 돌파 눈앞, 호평 속 신기록 행진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04091409147

  • 5. ..
    '14.8.4 9:20 AM (115.140.xxx.133)

    저도 워낙 이렇게 애국 마케팅 하는 영화 싫어하는데,(특히 시기가 시가인지라) 명량은 그것
    외에도 볼만한 영화에요.
    축구 싫어하는 사람도 한일전은 긴장하면서 보듯이,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마음이 끌리는건 어쩔수 없고, 특히 해전 장명은 정말 볼만해요.

  • 6. 영화 예매
    '14.8.4 10:02 AM (121.174.xxx.62)

    인터넷으로 해보세요. 왜 명량이 1위인지 알 수 있어요.
    도대체 명량,군도,드래곤길들이기 이 세가지 영화 말고는
    극장에서 영화라는 것을 보기 어려워요(지방은 더 심합니다)
    한마디로 싹쓸이.
    오래 오래 오래 전, 학생들 시험 끝나고 단체관람시키던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영화 느낌.
    물론 영화가 아주 엉망은 아니지만요.

  • 7.
    '14.8.4 10:11 AM (182.172.xxx.174)

    저는 또 보고싶어요

  • 8.
    '14.8.4 10:12 AM (182.172.xxx.174)

    영화보고나서 칼의 노래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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