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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한테 잘하라는

....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4-08-04 00:28:38

친정부모님이 늘 하시는 말씀~남동생네한테 잘해야 된다고,

남동생이 잘되면 남편이 처가 무시안한다며

틈만나면 저에게 조카(동생 아이)를 떠맡기려 해요.

그러는 남동생은 우리 애들에게 저언혀....

친정부모님도 외손주들에게는 별로.....친손주와 아들(남동생)에게는

뭐 하나라도 못해줘서 안달~

매일 반복되는 이 레파토리(남동생이 잘되야 남편이 나중에 너 무시안한다는, 고로

남동생에게 잘해야 된다는) 에 적당한 말대답은 무엇일까요?

IP : 121.14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4 12:35 AM (219.254.xxx.213)

    엄마나 나 무시하지마.. 라는 말이 절로 튀나오네요
    모범답안이 아니어서 죄송

  • 2.
    '14.8.4 12:39 AM (121.140.xxx.57)

    모범답안인데요. 정색할 필요없이 농담 비스무르하게 던지고 끝낼 수 있는 말이네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고맙습니다.

  • 3. 행복한 집
    '14.8.4 7:24 AM (125.184.xxx.28)

    엄마나 나 무시하지마
    엄마가 무시하니까 남편이 나 무시하고 동생도 무시하네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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