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담배 잘 아시는 분 정보좀 나눠주세요

모랑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4-08-03 23:50:49
이십년 흡연자 남푠이
드뎌 금연을 해보겠다고
전자담배를 사보겠다고 해요

그런데 브랜드도 너무 많구요
블로그로 후기 검색해보니
이건 뭐. 광고가 90프로 같아요

써보시니 괜찮았다 싶은 브랜드나
어디사 어떻게 사면 좋은지
이렇게 사용하니 좋았다
등등
아무거나 도움되는 정보좀 부탁드려요

도와주고 싶은데 기댈데는 역쉬 82ㅎㅎ
남푠님들이나 아드님들께 아니면 써보신 언니동생들께
살짝 물어보셔서 정보 나눠주세요.^^
블로그에서 몇번 본 브랜드는
하카. 오벨. 베가인데
이게 진짜인지 홍보인지 알 수가 없네요. 홍보 같긴 해요.

남편은 지금 에쎄피고 있어요.
독한 디스를 피다 에쎄?에쎈?암튼 얇은 그걸로 바꾼지 일년 넘었고
이제 전자담배로 바꿔보고 싶다네요.
전자담배의 다음 단계는 금연이길 바랍니다.^^
IP : 175.223.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4.8.3 11:59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아들 포함. 직장동료들모두실패 ㅠㅠ
    기본적으로 액상구입이번거로와 포기해버리더라구요

  • 2. 잭해머
    '14.8.4 12:19 AM (14.33.xxx.153)

    약간... 제가 ...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전자담배는 종이담배의 니코틴을 충족시켜주기때문에
    금단증상이 없을 겁니다..
    만약 남편분께서 본격적으로 아무것도 피우지 않게 되었을 때부터
    시작될 겁니다 금단증상이 말입니다.
    금단증상은 종류도,발현되는 형태도, 시기도, 간격도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금단증상은 본인도 힘들지만 가족과 주변사람도 함께 겪어야 하는 고통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금단증상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짧게 몇일, 또는 몇년동안 계속되거나 없다가 뜬금없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머 암튼 많이 도와주세요

  • 3. 잭해머
    '14.8.4 12:21 AM (14.33.xxx.153)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이 갑자기 담배를 끊었을 경우
    초조함, 불안함, 긴장감, 짜증, 분노, 예민, 증오심, 폭력성,
    참을성이 없어지고 급작스러운 성격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년 스모커였다고 하시니
    잘 대처하는 게 필요하실 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78 학교다닐 때 선생님한테 맞아본 적 있으세요? 20 체벌 2014/08/04 2,087
403477 청주교구 시국미사합니다 세월호특별법관련 4 sato 2014/08/04 674
403476 알아두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전기 상식 34 꺾은붓 2014/08/04 13,299
403475 2014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04 631
403474 중학생 딸이 요실금이예요 4 요실금 2014/08/04 3,530
403473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757
403472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44
403471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46
403470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51
403469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2,004
403468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570
403467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43
403466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057
403465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109
403464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888
403463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621
403462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556
403461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31
403460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28
403459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42
403458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506
403457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865
403456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55
403455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67
403454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