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몇살이죠?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어서....
다른건 다 똑소리 나 보이더만 아직 기저귀를못 떼어나 싶어서요.
사랑이가 몇살이죠?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어서....
다른건 다 똑소리 나 보이더만 아직 기저귀를못 떼어나 싶어서요.
2011년생이라고 들었전 것 같은데
올해 한국 나이로 네살이네요
보통 몇살이 기저귀 떼요?전 잘 몰라서
2011년 10월생이니 아직 세돌이 안되었네요..뭐 문제 있을 정도는 아니죠..
두 돌 정도 되면 거의 다 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초반에 사랑이 나왔을때는 기저귀 안차고 있었어요
팬티 입고 배변훈련 하는 것도 나왔거든요
변기에 응가도 곧잘 하고 지가 싼거 쳐다보고 카메라는 화장실 못들어 오게 막고 그랬어요
근데 변비로 오래 고생하는게 배변훈련이랑 연관있나 했더니
요즘은 기저귀 다시 채우더라구요
편의상 기저귀 채우는 것 아닐까요? 외부 촬영도 많고 그러니까..
사랑이가 기저귀는 떼는데는 아직 미숙하군요 ㅎ
하루가 기저귀 차고 있어서 놀랐는데. .
일본이 우리나라랑 비교해봤을때 늦게 떼는편이라던데..이걸로 악플 많이 다네요. 세돌 쪼금 안된 아이한테 뭐하는 짓인지..쯧쯧
옛부터 다다미방때문에 아이들에게 배변훈련이 굉장히 엄했어요. 그걸로 어른이 되어서 심리적으로 xxx 문제를 일으킨다? 강박관념을 만든다? 등의 자기 반성이 많았어요. 그 반작용으로 요즘은 배변훈련에 대해 좀 느슨해진 분위기예요.
그렇게 내 기준으로 비평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헐..사랑이보다 두달빠른 우리집 둘째도 아직 차고있어요. 무슨 그게 흉인가요? 늦게 떼면 무슨 큰일나는줄아는 우리나라사람들 생각이 더 이상합니다요.
어린이집에 있으면요. 억지로 기저귀 때는 훈련하는 아이들 변비때문에 무척 고생합니다.
제발 아이가 스스로 받아 들일때 까지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줄줄 아는 부모가 됩시다.
젖병늦게 떼는것도 흉이고 기저귀 늦개 떼는것도 흉이고
니나 잘해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그러려니 하는 게 없어요.
기저귀 일찍떼는게 좋은건줄 아시나봐요 게다가 똘똘한데 기저귀 못뗀다? 무식한얘기좀 하지마세요 기저귀 일찍뗀다고 좋은거 아니란거 요즘 젊은엄마들 다 알아요 배변훈련이 성격형성에 얼마나 크게 영향맀눈줄이나 아시는지..
배변훈련 재촉하다 틱 생긴다고
소아과선생님이 직접 저한테 말씀하심
두돌 정도면 거의 떼는걸로 알고 계신분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제아들 25개월인데 기저귀 못 뗐고 비슷한 개월수 애들 중에 기저귀 뗀 애 한명도 없어요 떼기 연습중인 애들은 있어도요. 두돌에 기저귀 떼면 일찍 뗀 축에 속할거예요. 어린이집 원장하는 친구 얘기도 그렇구요
2011년 시월생 우리애도 아직 기저귀 차고 다녀요.
덩치는 다섯살이랑 맞먹는 상위 5%라 솔직히 어디가서 기저귀 갈려면 눈치보여요. 원글님 같이 생각하는 분들 있을거 같아서요.
두돌 정도면 기저귀 뗀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이 키운지 오래되신 분들인가봐요.
요즘은 강압적으로 배변훈련 안하는 분위기예요.
오지랍이 과하십니다..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남의 눈치 봐야 하는지...
어린이집에 들어가기전(30개월)에 조바심 갖고 떼었구요
제가 스트레스 받아 위염생길정도...
작은애 낮기저귀 30개월쯤 떼고
밤 기저귀, 더이상 기저귀 안 나오는 개월수에 지 스스로 답답해할즈음 까지 (6세)때 떼었는데
큰애는 까탈맞구요
배변훈련 스트레스 없이 넘어간 둘째는 낙천적, 사교적, 거기다 주변에서 두뇌테스트 받아보라 할 정도로 머리는 좀 좋은편인거 같아요.(뭐 꼭 기저귀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여자애들은 주변에 민감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가면 금방 뗄듯한데요
아 갑자기 돌 지나자마자 이제 기저귀 떼라시던 우리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요즘은 다 늦게 떼요~ 일찍 떼봐야 좋은 건 '기저귀 값 안 드는 것' 밖에 없다더라고요.
20살.. 그아이가 아기였을때 24개월이면 떼야 하는줄알고 좀 맘이 급하긴 했어요. 울 2살터울 둘째도..
그밑 6살터울 막내도 다 두돌정도 뗐던 것 같아요. 아들이니 가능했고 뗄 시기가 여름이면 더 수월했지요.
아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해 어렵다 볼수도 있겠지만 유행도 바뀌고 양육방법 성격형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으니 개인의 성장발달에 맞게 따라줘야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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