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것같아요

피자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4-08-03 18:58:24


저희는 작은 빌라에 살고있구요
단호박을 먹고 유기농 단호박이라 버리기 아까워서 화분에 심었더니
네개나 발아가 되었어요
근데 빌라에서 키울곳도 없고 버려야하겠조??
너무 아깝네요.. ㅠㅠ
IP : 59.1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아까
    '14.8.3 7:02 PM (59.16.xxx.55)

    혹시 몰라 퇴비를 사왔거든요 키가 엄청 크더라구요 하루만에 쑥쑥크고..
    그래서 샀는데 역시나.. 힘들겠네요..

  • 2. ecocert
    '14.8.3 7:05 PM (203.251.xxx.224)

    저도 화분에 뉴질랜드산 단호박의 씨앗을 그냥 버리듯이 심었는데, 엄청나게 싹이 났어요. 사실 호박모종이 비싸요. 그게 다 돈이죠. 누구한테 파셔도 좋겠지만, 키우기에는 공간이 많이 차지하고, 퇴비를 넉넉히 줘야되는 관계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전원주택이나 마당이 있는 단독에 사는 분들께 선물로 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 3. 요즘은
    '14.8.3 7:16 PM (61.254.xxx.82)

    종자개량해서. 종묘사애서 파는 씨앗이외에는 열매를 맺지않는 경우가 거의 다에오 맺어도 부실하고. 한해만 열매맺도록해서. 계속 씨앗을 사게 해요.

  • 4. sun
    '14.8.3 7:21 PM (182.218.xxx.58)

    수확힘들어요. 전 쥬키니호박모종하나사서 마당텃밭에 키우는데
    동그란어묵크기? 정도만되면 끝이 다말라버리네요.
    하는수없이 뽑버렸어요.

  • 5. 호박
    '14.8.3 11:55 PM (121.139.xxx.215)

    예전에 와가에서 호박 심을 때 구덩이 파서 미리 퇴비(인분 썪인 것)하고
    호박씨 뿌리던 거 생각 나네요.

  • 6. 똘똘이21c
    '14.8.4 12:49 AM (75.159.xxx.160)

    저도 기대없이 화분에 심어봤는데 너무 잘 자라네요
    열매맺게 할 자신도 없고해서 호박잎따 쪄서 쌈 싸먹는데 맛있어요.
    잎은 계속 올라오니까 지금껏 맛있게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37 가해 주동자 이병장의 실체 2 역시 2014/08/05 24,454
404736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14 고마워요82.. 2014/08/05 4,974
404735 회사에서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있나요? 2 ..닉네임 2014/08/05 1,120
404734 친정 아버지가 본인의 딸에게 미련한 년이라고 하면 12 2014/08/05 3,127
404733 20년 전에도 지방 중소도시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고등학생이 있었.. 14 ??? 2014/08/05 2,430
404732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질문 2014/08/05 2,498
404731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된장 2014/08/05 2,304
404730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2014/08/05 2,472
404729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아기엄마 2014/08/05 1,038
404728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2014/08/05 2,166
404727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ㅇㅇ 2014/08/05 4,512
404726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째미 2014/08/05 1,539
404725 토마토는 왜?... 8 그림달팽이 2014/08/05 2,353
404724 "어떻게 애를 그렇게 때려 "... 고개 숙인.. 4 샬랄라 2014/08/05 2,212
404723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25 항의 2014/08/05 4,117
404722 헤어질때는 이유가 타당해서 헤어지시나요? 10 음.. 2014/08/05 2,188
404721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아이들 폰 2014/08/05 643
404720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400
404719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0,937
404718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398
404717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6,309
404716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274
404715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104
404714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894
404713 책상용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2 oo 2014/08/05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