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생이니 40대 거의 끝이지요*^^*
친정이나 시댁과 어느정도 왕래하세요...?
난 작년으로 친정 부모님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오빠만 둘인데 큰오빠네는 최근 세번째 결혼이라 세번째 올케와는 거의 남남과 같은 관계고..
둘째 오빠와는 사이가 안좋구요.
그러니 자연히 친정이 없어졌어요.
시댁은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건강하시지 못하고..
집안행사에는 서로 모이지만..
그외에는 거의 만남이 없어요.
시어머니 마저 돌아가시면 시댁행사도 많이 줄것같아요.
좀 쓸쓸하네요.
내가 크게 잘못 산것일까요...?
친인척이 거의 왕래가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어떠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