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형탁 부모님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4-08-03 14:36:09
아들이 효자네요
저렇게 잘자라주었으니...
그리고 기본적으로 잘키우셧겠죠
가정이화목하고...
저프로보니
예전 엄마붕어빵장사하는데 같이 주전자들어주고 리어카밀어주고하던
아들도 생각나고..
오히려 재산 조금있어서 부모한테 바래기나하고 그런집이
더 한심하기도하고....(우리집)
저런 마음가짐으로 사는것도 다 타고난 팔자일지...

예전 호텔리어 지배인으로 나올때 멋있었는데 ...
한석규 지진희 느낌도나고...
연기도 괜찮고...
잘됐음 좋겠어요
IP : 115.143.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탁씨 앞으로
    '14.8.3 2:43 PM (14.63.xxx.247)

    하고 싶은 일 모두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늘만큼 땅만큼 너무나 많은 꿈들~~

  • 2. 생각보다
    '14.8.3 3:0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귀엽고 건실한 청년인듯해요

  • 3. 저도
    '14.8.3 3:11 PM (223.62.xxx.32)

    식구들과 보면서 너무 흐뭇하더라구요..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았어도 정말 아들 잘 키우신 듯해요 심형탁씨 앞으로 더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4. 다들
    '14.8.3 3:13 PM (39.7.xxx.18)

    같은 마음이셔서 심형탁씨야 말로 요즘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저도 이름은 모른채 간간히 드라마에서 보다가, 내딸 서영이에서 서영이 올케 이복 오빠로 나올때부터 잘 됐음 좋겠다 싶었어요.
    외모와 목소리 다 매력있게 멋있고, 연기도 잘 하는데 참 안뜨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완전 팬 됐죠~~
    예능의 영향력이 이렇게 큰지 깜짝 놀랐어요.
    이번에 이름 알린걸 기회로 발판삼아 부디 성공하길 바래요~
    어려운 형편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효도하는 바른 사람이어서 참 예쁘네요!!

  • 5. ...
    '14.8.3 3:18 PM (14.33.xxx.32)

    아이언맨 피규어...ㅎㅎ 귀엽더군요.아버지 도와드리는거보니 멋있네요.앞으로 하는일 다 잘 될거에요.나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 6. 나혼자산다
    '14.8.3 3:24 PM (39.7.xxx.18)

    게시판 가봤더니 고정출연 요청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디 비번을 못 찾아ㅠㅠ 글을 못 쓰는데
    잘되길 바라시는 분들도 글 남겨주시면 도움 될듯해요.
    제 생각엔 친하다는 김광규씨가 뜨도록 이끌어주는거 아닐까 싶어요ㅎㅎ

  • 7. 어릴 때 집안이
    '14.8.3 3:29 PM (222.101.xxx.197)

    가난해서 나이 든 지금 동심의 꿈을 피우고 있는게 왠지
    짠하더라구요, 어제 오늘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있는게
    반갑네요.

  • 8. @@
    '14.8.3 6:02 PM (121.134.xxx.250)

    좋은 처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 9. ㅇㅇ
    '14.8.3 7:33 PM (223.62.xxx.86)

    정말 돈이 전부가 아닌듯.. 부모님 아들 정말 잘키우신거같아요 성격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76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195
403475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24
403474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590
403473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277
403472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089
403471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016
403470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1,923
403469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궁금 2014/08/03 8,172
403468 사랑이랑 하루 12 ㅇㅇ 2014/08/03 5,118
403467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안검하수 2014/08/03 2,638
403466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후덜덜 2014/08/03 4,485
403465 받아치기 달인들 조언 좀... 74 순발력 2014/08/03 20,242
403464 비올 때나 비온 후 창문 여시나요? 4 우중 2014/08/03 2,661
403463 여자가 남자지갑쓰는거?! 3 고민 2014/08/03 1,993
403462 내일 해운대에 있는 호텔 가는 데 4 이런 경우 2014/08/03 1,514
403461 40대 후반 82님들....?! 7 쓸쓸 2014/08/03 2,548
403460 부모님 첫 해외여행인데 인솔자가 안 따라붙는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20 이걸 어째 .. 2014/08/03 4,153
403459 김어준 파파이스 19회는 꼭보세요..잡초전문가분 발언있어요. 14 무서워요 2014/08/03 2,638
403458 마루야마 겐지의 소설과 수필들 13 독서는 나의.. 2014/08/03 2,510
403457 광안리나 해운대 횟집 추천해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4/08/03 2,405
403456 김한길은 뭐하고 있을까요? 61 -_- 2014/08/03 3,385
403455 나이가 들면 외모도 중요하지만 6 워터파크에서.. 2014/08/03 4,534
403454 다음중 밥맛이 제일 좋은 솥은 무엇인가요? 6 주부 2014/08/03 2,319
403453 아는분이 군을 경호쪽으로 갔엇다던데 경호부대가 있어요? 9 궁금 2014/08/03 1,428
403452 이마에 필러 해보신 분? 12 추녀탈출 2014/08/03 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