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환자는 안보고

개부럽 조회수 : 6,764
작성일 : 2014-08-03 12:53:59
한달씩이나 휴가 내서 여행 다녀도 되는거에요? 
모 럭셔리블로거 남편이 의사인데 한달이나 시간 내서 여행 갈수 있어 
기쁘다는 글 본적이 있어서요. 
의사가 환자를 내팽개쳐 두고 그리 오래 놀러다니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IP : 223.62.xxx.9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12:55 PM (72.213.xxx.130)

    뭐 흔한 것이 병원인데 하나쯤 문 닫는다고 세상 무너질 일 있겠어요. 먹고 살만 한가보죠.

  • 2. 자기맘
    '14.8.3 12:59 PM (123.109.xxx.92)

    개인병원은 그만큼 수입 포기하고 자기 인생 즐기러 간다고 생각하고
    종합병원은 같은 월급에 맨날 수 없는 환자 보니까 의무로 일하지 의무감으로 일하지는 않더라구요.

  • 3. 구름에낀양
    '14.8.3 1:00 PM (119.206.xxx.215) - 삭제된댓글

    헐.;;

    -의사가 환자를 내팽개쳐 두고 그리 오래 놀러다니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너무 웃겨요....

    의사가 없어 환자가 죽어나는것도 아닌데요..
    그럴수도 있죠..
    의사는 사람아닌가요??

  • 4. 시민
    '14.8.3 1:05 PM (223.62.xxx.54)

    의사든 판사든
    놀든 말든 자기 맘이죠
    참 병맛 글이군요

  • 5.
    '14.8.3 1:07 PM (117.111.xxx.54)

    대통령도 국민죽어나가는판에
    휴가가는데
    의사가 못갈이유있나요?

  • 6. 의사가 환자는 안 보고
    '14.8.3 1:07 PM (58.140.xxx.162)

    주말마다 쉬는 건 괜찮으세요???

  • 7. 참내…
    '14.8.3 1:39 PM (124.49.xxx.81)

    의사가 로봇인가?
    쉴만하면,쉬면서 일해야죠.
    왜 남 쉬는것까지 뭐래?
    대책 없이 땡땡이 치는것도 아닐텐데…

  • 8. ㅎㅎ
    '14.8.3 1:42 PM (121.162.xxx.53)

    그 세계가 좁은 곳이라 누가 누군지 다들 알텐데 ㅎㅎ
    가끔 참 자유롭게 산다는 생각 ㅎㅎ

  • 9. ...
    '14.8.3 2:40 PM (119.64.xxx.92)

    섬마을 보건소 의사인가요? 섬마을 주민회의 게시판도 아니고..이게 뭔 소린지..

  • 10.
    '14.8.3 2:45 PM (211.48.xxx.217)

    ㅋㅋ윗님

    저 빵 터졌어요....
    섬마을 보건소
    ㅋㅋㅋ
    휴가가심 섬사람 벌발 떨고 발목잡는..ㅋㅋㅋ

  • 11. 의사는
    '14.8.3 3:15 PM (121.135.xxx.197)

    24/7/365 환자보려고 사생활, 휴식없이 살아야하는지?

  • 12. ..
    '14.8.3 3:17 PM (219.254.xxx.213)

    남블로그나 들여다보면서 욕하는 사람들 한심

  • 13. ......
    '14.8.3 4:00 PM (1.235.xxx.211)

    페이닥터에게 맡기고~~
    걱정 붙들어 매세요.~~

  • 14. @)
    '14.8.3 4:04 PM (1.233.xxx.116)

    섬마을 보건소 댓글 짱입니다

  • 15. 제 주변 개인 병원들
    '14.8.3 4:13 PM (121.147.xxx.125)

    한 두 달씩 페이닥터에게 맡기고 해외여행 갑니다.

    주 2일 정도 페이닥터에게 맡기고 골프치러 다니기도 하구요.

    돈은 벌만큼 벌었고고 인생을 즐기겠다는 거죠.

  • 16. .....
    '14.8.3 4:18 PM (61.84.xxx.189)

    저 교정 선생님 8월 한달간 쉬세요.
    그래서 다음 교정이 1주 정도 늦어지네요.
    혹시 그 사이 문제 있으면 저 담당 아닌 다른 교정 선생님이 봐주시니까...

  • 17. ..
    '14.8.3 4:41 PM (110.14.xxx.128)

    섬마을 보건소는 그리했다가는 행정처벌 받습니다요.
    불시에 상부 보건소에서 감사 나오면 큰일나요.
    ㅋㅋ

  • 18.
    '14.8.3 6:45 PM (218.48.xxx.202)

    우리나라에 의사가 그 사람 하나도 아닌데 무슨???
    억지도 이런 억지가 ㅠㅠ

  • 19. ..
    '14.8.3 8:15 PM (59.28.xxx.64)

    뭔가 착각하시는것같은데요,공무원 아니니 놀고 싶음 놀면 됩니다.

  • 20. 친구
    '14.8.3 8:31 PM (61.102.xxx.34)

    제 친구네 남편도 개인병원 의사인데 페이닥터 구해서 대타 뛰게 하고 여행 갑니다.
    한번에 석달씩 가기도 해요. 일년에 두세번이요.
    자기 능력 되고 자기가 돈 덜 벌겠다는데 우리가 뭐 말할것 있나요?

  • 21. 아니
    '14.8.3 9:26 PM (121.160.xxx.155)

    의사가 님 돈으로 공부시킨 공무원인가요?

    공무원도 휴가 다 가는 마당에,
    개인 사업하는 의사든 고용된 사람이든 원하는 만큼 법이 정하는 대로 쉴 권리 있어요!

    기가 막힙니다.

  • 22. 놀부
    '14.8.4 12:07 AM (14.54.xxx.39)

    그남편 페이닥터 아닌가요?
    자기월차 자기가 쓰는데 무슨문제인지...

  • 23. ㅜㅜ
    '14.8.4 12:56 AM (125.185.xxx.49)

    전 휴가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제발 환자 볼 때 딴 거나 안 했으면 좋겠어요.
    딴 생각하는 거 다 보여요. 의사님들!

    그리고 지난 번 우리 아기 아파서 데리고 갔던 소아과 여의사.
    롯x백화점 사이트 열어서 블라우스 쇼핑하면서 클릭클릭~
    내 말엔 대답만 건성건성...
    우리 아기한텐 눈길 한 번도 안주고.
    "아~ 그거 음식알러지에요."라고 무성의하게 대답한 그 여의사.
    일 그딴식으로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361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237
403360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768
403359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114
403358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5,156
403357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200
403356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785
403355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476
403354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065
403353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377
403352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914
403351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932
403350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465
403349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549
403348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246
403347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71
403346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633
403345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316
403344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136
403343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061
403342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1,973
403341 축농증 볼에 주사기 꼽아 농빼기? 4 궁금 2014/08/03 8,244
403340 사랑이랑 하루 12 ㅇㅇ 2014/08/03 5,159
403339 50입니다. 이 나이에 눈 수술 고민입니다. 5 안검하수 2014/08/03 2,675
403338 오늘밤11시 ebs 알포인트 해요! 꼭보세요 16 후덜덜 2014/08/03 4,535
403337 받아치기 달인들 조언 좀... 74 순발력 2014/08/03 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