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4-08-03 09:59:28

더워서 몸이 축축 늘어지고...에어컨은 잘 때만 잠시.

더위 핑계로 더 늘어진 고딩 아이 데리고 세수만 딱 하고 도서관 왔습니다.

(집안은 엉망진창이죠. 아침 간단히 먹은 컵만 씻어 놓고 후딱 나왔어요)

휴가 때라서 진짜 사람 없네요. 일찌감치 가방 들고 온 예쁜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82도 하고 책도 읽고 밀린 다이어리 정리도 하고

참 좋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집안 일 잠시 미루고 도서관에 와서 시간 보내는 게 좋은 듯~

(남편은 출장중이예요^^)

IP : 112.169.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는
    '14.8.3 10:01 AM (222.119.xxx.225)

    오전 일찍 틀어주나 보네요
    제가 다니는곳은 11시는 되어야 틀어줘서 아침에 도착하면 후덥지끈해요 ㅠ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 트레비
    '14.8.3 10:04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시네요. 전 그냥 집에서 82하면서 책보고 글 쓰고

    허술한 멀티플레이어 놀이 중..............

  • 3. 도서관 강추
    '14.8.3 10:09 AM (182.215.xxx.17)

    여름방학 동안 초등 딸 둘 공예와 창의수학 배우러 다녀요
    선착순 접수에 운좋게 붙었어요 에어컨 시원하고 교육비는 무료라서
    요즘 넘 행복해요

  • 4. 도서관
    '14.8.3 11:56 AM (175.211.xxx.162)

    에어컨 틀어주는게 다른가바요
    도서관 너무 더워서 어제 스벅갔더니
    온도가 천국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67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5,874
406966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12
406965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094
406964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60
406963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142
406962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689
406961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085
406960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270
406959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7,469
406958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336
406957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80
406956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493
406955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79
406954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997
406953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21
406952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11
406951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67
406950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19
406949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34
406948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34
406947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52
406946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15
406945 도움을 부탁하지 마세요 15 정말 2014/08/14 4,265
406944 4살 조카 여자아이가 침을 뱉었는데 충격이었어요 10 ... 2014/08/14 4,684
406943 ( 옛날 팝송 )Bertie Higgins의 Casablanca.. 1 추억의 팝송.. 2014/08/14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