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무지개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4-08-03 09:56:53

그건 바로 쌈장이라네요.

아는분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시판 쌈장을 한숫가락 추가하라고..

IP : 14.45.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
    '14.8.3 9:58 AM (14.45.xxx.233)

    왠지 고깃집 된장찌개 색깔이 쌈장색과 같지않나요?

  • 2.
    '14.8.3 10:00 AM (175.121.xxx.163)

    저두 해봤는데 확 이상하고 느끼한 조미료맛이 퍼지던데~~~

    다시다 맛이 아닌가 그런생각들더라구요

  • 3. 미네랄^^
    '14.8.3 10:02 AM (116.36.xxx.30)

    고기넣은된장찌게도 맛나던데요

  • 4. ,,,
    '14.8.3 10:10 AM (203.229.xxx.62)

    육수 미리 잘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시판 된장, 쌈장 자기들 노하우대로 조금 넣어서(옅게)
    야채를 얇게, 두부를 작게 써는게 비결 같아요.
    육수, 된장 한 수저, 야채 한 주먹 한꺼번에 넣고 부글부글 끓으면 바로 상에 내 놔요.
    야채가 익을락 말락한 상태로요.
    오래 끓이지 않는게 깔끔한 비결 같아요.
    집 된장은 오래 끓이면 구수해지지만 시판 된장은 5분이상 끓이는 국물이 텁텁해 져요.
    공장에서 만들때부터 시판 된장에 조미료 포함되어 있어요.

  • 5.
    '14.8.3 10:13 AM (116.125.xxx.180)

    전 고기집 된장찌개 맛나지만 엄마표가 더 맛나던데요

    된장찌개 비결은 집에서 만든거나 조미료 안들은거..
    슈퍼에 파는거 아닌 된장 쓰는거 같아요 ㅋ

  • 6. 국거리
    '14.8.3 11:36 AM (114.207.xxx.164)

    소고기넣어요.
    솜씨없다는 소리듣고 버리느니 저는
    된장찌개도 콩나물국도 소고기넣고 끓여요.

  • 7. 주은정호맘
    '14.8.3 4:05 PM (1.254.xxx.66)

    느끼한고기 먹고나서 먹는거라 더 맛난거 같아요
    비법은 그닥 모르겠던데 맛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 8. ...
    '22.12.9 10:10 AM (58.148.xxx.236)

    고깃집 된장찌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27 강아지가 오이는 먹는데 당근은 안먹네요^^ 12 .. 2014/09/07 1,539
414826 타짜2 보고 왔어요 3 영화야놀자 2014/09/07 2,637
414825 제주변의 결혼2년차 새댁의 추석 4 제주변 2014/09/07 2,689
414824 "전통대로라면 명절 음식 남자가 만들어야" 15 dd 2014/09/07 2,823
414823 귓소리.. 2 lp 2014/09/07 689
414822 고재열/일베적 인식체계..일독 권해요 11 공감 2014/09/07 1,111
414821 추석 당일 아침에 먹을 송편 전날 사도 되나요? 4 송편 2014/09/07 1,452
414820 휴대폰 구입조건좀 봐주시겠어요? 3 고장 2014/09/07 890
414819 2식구 53평 방 4개 어떻게 쓸까 여쭙니다. 21 방의쓰임!!.. 2014/09/07 4,102
414818 심부볼 제거 수술 혹시 아시는분? 1 볼볼너무해.. 2014/09/07 8,002
414817 지하철에서 본 최고의 진상 9 ... 2014/09/07 3,861
414816 소라줍는꿈이요 요상해 2014/09/07 2,084
414815 나쁜놈들)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집회금지법 발의... 7 세상에 2014/09/07 806
414814 명절에 시댁 안가는 분들 35 연휴 2014/09/07 12,453
414813 남을 이간질 시키는 심리가 궁금해요 22 이간질 2014/09/07 22,877
414812 식혜 만든다면서 밤새 보온을 안눌렀어요ㅠㅠ 1 바보 2014/09/07 1,362
414811 파출부가 야금야금 물건을 훔쳐 날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49 속이 타 2014/09/07 15,579
414810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219
414809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3,862
414808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1,664
414807 이번 고1모의 난이도 어땠나요? 3 2014/09/07 1,067
414806 구조 될 수 있었는데... 5 세월 2014/09/07 1,353
414805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3 monk 2014/09/07 1,405
414804 이건 애한테 해주니까 좋았다 했던거 뭐있나요? 책읽어주기? 6 궁금 2014/09/07 1,733
414803 "이인호, 나치 부역자를 프랑스 공영방송에 추천하는 꼴.. 2 샬랄라 2014/09/07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