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가 31일 상습적인 가혹행위, 폭행, 치약 한통 다 먹기, 바닥에 뱉은 침 핧기 등으로 윤일병 사건을 상세하게 타전하자 토픽스, 야후 뉴스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외신들이 이를 받아 보도하였습니다. AFP는 다섯 명의 병사들이 상해치사혐의로 기소됐다며 이들은 윤일병의 가슴을 가격해 음식물 덩어리가 기도를 막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윤일병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숱한 군 사고 문제에 김관진 전 국방장관은 재임시에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국가안보실장에서 사퇴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