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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량

아리송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4-08-03 00:39:22

명량 보고왔는데
어찌 저는 감동이 없는지 ㅜㅜ
후기들보니 저만 딴세상 사람같아요
이순신을 이렇게 망칠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들었어요
평점 1점 주실분은 없나요? ㅜㅜ
IP : 175.20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3 2:06 AM (113.131.xxx.192)

    저요저요.
    비바람 뚫고 심야보고왔는데 한숨만 나와요.남편은 혹성탈출이나 볼걸 이러면서 투덜대고 있어요.ㅠㅠㅠ

  • 2. 샬랄라
    '14.8.3 3:10 AM (218.50.xxx.79)

    이런 분들도 계시군요.

    가까이 계신다면 어떤 분들인지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한 번 해보고 싶군요.

  • 3. ...
    '14.8.3 3:27 AM (112.155.xxx.92)

    저도 볼려고 예매해놓기는 했지만 취향에 따라 당연히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공존하는거죠 그게 뭐 그리 새삼스런 일이라고 이런 분들도 계시냐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 4. ,,,
    '14.8.3 10:56 AM (203.229.xxx.62)

    이순신 장군이 화살에 맞아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하는 얘기가 전해 내려 오는데요.
    죽은 시체가 없었다고 해요
    화살에 맞았는지도 정확하지 않고요.
    이순신이 해전이 끝난후 잠적해서 살았다는 설도 있대요.
    한국사 공부하는 역사학자에게 들었어요.
    영화 결말 보면서 그래서 이순신을 살려 두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5. ,,,
    '14.8.3 11:01 AM (203.229.xxx.62)

    보면서 이순신이 전쟁에 나간 나이가 몇살이었을까 궁금 했어요.
    최민식은 현재 환갑 다 되는 나이인데 이순신 배역으론 나이가 5-10세 더 젊은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극 중에서 고문 받고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병명은 안나왔어도 피를 토하는 상황인데
    호흡처리, 발음 문제, 칼 싸움 하는것등 체력이 달려 버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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