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동대표와 관리소장등이가 7천여만원을 착복했다가 감사에 걸려서 일부 반환했다는 안내장이 오늘 왔네요.
이게 지난 1년간 아파트 관리비 운영상태를 외부에 의뢰해서 감사받은 결과라는데,이결과를 숨겨놓았던걸 ,어떻게 알게 된건지,암튼 이런 안내장을 받고 어이없고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곳곳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 분노하게 됩니다.
고작 1년동안 고작 동대표등등이 7천여만원을 착복할 수도 있는 허술한 관리비 운영 시스템이라는게 믿기지않네요.
이런 사람들 감옥가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