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
현재키가 162.7이예요..
엄마가 157 아빠가 175니 제 생각엔 거의 다 큰거 같은데..
아이들 왠만큼큰후에 덜먹진않나요~?
근데 울딸 아직도 먹는건 한창이네요..
그래서 성장판검사를 한번 빋아보려구여.
다큰거면 체중조절할수있게 식단조절해줘야할거 같아서요.
앞으로도 움직임이 많을거 같진 않은데 지금먹는걸로 봐선 더 찌거나 더클려는거 같은데..
몸무게는 55(보기엔 딱좋은 날씬해보이는.)
엉덩이는 살집이 좀 있네요.
성장판검사해보고 관리하는게 좋겠죠~?
1. @@
'14.8.2 7:53 PM (119.67.xxx.75)저도 중1 딸아이 있어요.
지금 따님은 아주 잘 크고 있는데 뭐가 불안해서
성장판 검사까지 고려 중 이신가요?
175 이상 키로 모델로 키우시려면 걱정 되실 수도 있겠네요.2. 제가 읽기로는
'14.8.2 7:5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키가 다 큰 거면 식단관리해서 체중이 너무 늘지 않게 하시겠다는 의미 같은데요?!
근데...
생리를 하고 2년 정도는 조금씩 크기도 하니까 좀더 지켜 보세요.
저는 생리 시작하고도 6센티는 컸답니다.3. ..
'14.8.2 7:56 PM (39.7.xxx.42)성장판 검사는 필요없어보여요 근게 체중은 아이치곤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
저희애는 중1남자 177에 53킬로 나가는데 딱 보기 좋은데4. 몽쥬
'14.8.2 7:59 PM (111.118.xxx.246)여자아이가 163정도면 괜찮지않나요?
울집은 고2남학생인데 165 정말 아이가 스트레스받네요....5. @@
'14.8.2 8:02 PM (119.67.xxx.75)제 딸은 165 ,58 인데 보기 좋아요.
제가 마른 몸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친구 엄마들도 딱 보기 좋다고들 해요.
제 옷 55 사이즈 잘 맞아요.
근데 애는 친구들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스트레스
인가봐요. 자기랑 비슷한 체형인데도 훨씬 적게 나간다고 말한대요.
진짜 뚱뚱한 친구 아니곤 55 넘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는 하는데.....(친구들이 말하는거라 줄여서 말하는건지도 모르겠고.)6. 아이구
'14.8.2 8:24 PM (115.139.xxx.185)한창 크는 애들한테 까지 말라깽이 잣대 대시나요?
163에 55면 과한체중 아니예요
요즘 삐쩍마른게 대세라지만
163에 55면 딱 보통으로 보여요7. ..
'14.8.2 9:36 PM (175.192.xxx.234)제말은 아이가 웬만큼 다 큰듯한데 먹는양은 한창큰아이먹듯이 먹어서 그런거랍니다..
아직은 괜찮지만 계속 이정도 식사량을 유지한다면 키보단 살로갈 확률이 더 많을듯해서요..
해서 성장판검사해봐서 더클아이라면 걍 지금처럼 두곘지만 더이상 키클확률이 없다면 살찌지않도록 관리해주려구요..ㅜ
저 학창시절 야자하고 늦게오면 울엄마 밥차려놓고 밥먹게하시고 (밤늦게 먹으니 아침되면 붓고...ㅠ이게 살이 되더라구여..) 그래놓구 살찌니 살쪘다고 얼마나 놀리고 구박을 하시던지..ㅠㅠ (그때 좀 말려주시지..)
울딸도 나중에 그러면 제가 원망들을끼봐 미리 조심시키려는 거거든요..
그리구 요즘은 더더욱 외모에 관심 안 가질수 없으니...
제글이 아이뚱뚱해서 걱정하는걸로 보이셨나보네요..ㅜ8. 첫생리가.
'14.8.2 9:40 PM (175.192.xxx.234)6학년 올라가는해 초에 했으니..얼추 다 큰거같기도한데...
9. 아니
'14.8.2 10:39 PM (115.139.xxx.185)원글님께 한 소리 아니구요;;
중간에 체중 많이 나가는거 아니냔 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