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가고 싶어서 싼 티켓(쇼셜 딜 뜬거) 알아보고 있는데
부산 왕복에 89000원/단, 역방향...인데
부산에 KTX 타고 역방향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탈만 한지..밖에 보면 어지러운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좀 더 싼 티켓 구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부산을 가고 싶어서 싼 티켓(쇼셜 딜 뜬거) 알아보고 있는데
부산 왕복에 89000원/단, 역방향...인데
부산에 KTX 타고 역방향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탈만 한지..밖에 보면 어지러운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시 좀 더 싼 티켓 구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아주 탈 만합니다.
예민 하거나 지금은 멀미 안 하셔도 예전에 멀미 하셨던적이 있으면 힘들어요.
역방향도 괜찮아요.
저두 차안에서 책보거나하면 멀미나고 어지러움 잘 느끼는 사람인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역방향으로 티켓팅합니다.
저는 역방향으로 밀양까지 타봤는데 좀 머리가 띵 했어요.
타지마세요.
삼십분, 한시간 정도는 어째되는데 그이상은...
일행이 있어 웃고 떠드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전 일부러 역방향 탔어요 할인도 되고 역방향 문열리는곳으로 예매하면 비어있을때가 많아서 편히 왔거든요
단 저같이 무디거나 잠만 주무실때 추천합니다
똑같애요.
저도 일부러 역방향만 타요. 그대신 출입구 문열리는곳으로합니다 윗분과는 다는 이유인데 저는 가끔씩 순방향이여도
창문이 작거나 아니면 막혀있는 창문걸릴까봐 아예 역방향 추맨뒤에 앉아요
문열리고 닫힐때 시끄럽다고 그자리가 잘 안나가는데 저는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창문이 훤해서 그렇게 앉아와요
그자리에서도 잠도 잘자고 화장실가기도 무지 편해요
저도 일주일에
세번 ktx로 출퇴근합니다.
한 두시간 남짓이만 40넘으니 역방향은 힘듭니다.
컨디션 좋다가
역방향 좌석에 앉자 한시간 지나면 어색합니다.
커피 맛도 모를 정도로
개인차, 연령차는 있겠지요
제
경험상
아침 일찍 ktx역방향은
비추입니다
한 백번쯤 타봤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참고로 멀미 좀 하는 사람입니다
타봐야알듯.사람마다 다르니까요.전 어지러워서ㅣㅇ분도 못견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