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분들 동네나 마트갈때 무슨 백 들고 가세요?
1. 잭허머?
'14.8.2 1:40 PM (223.62.xxx.48)네 정체가 무엇이냐!!!
2. ..
'14.8.2 1:42 PM (218.38.xxx.245)???......
3. 베이지
'14.8.2 1:49 PM (115.126.xxx.100)직접 퀼트로 만든 크로스백 들고 다녀요~
아님 에코백, 비올때는 오일클로스 에코백^^
도움이 안되는 덧글이네요~ㅎㅎㅎ4. 푸웁!!!
'14.8.2 1:51 PM (211.58.xxx.179)커피 뿜을뻔함 날이 더우니 멘붕들 오셨나봐요.ㅋㅋㅋㅋ
웃기려고 단 댓글 맞나요? 원글님도 귀엽습니다. 물음표 쩜쩜쩜5. 전..
'14.8.2 1:54 PM (223.62.xxx.53)바지 주머니에 5만원권 서너장 넣고
휴대폰은 손에들고 빈손으로 다닙니다.
가방이고 뭐구 거추장스러워서요.6. aa
'14.8.2 1:56 PM (123.214.xxx.158)전 정말 가벼운 라이젠탈 배낭 매고 다녀요.
자전거 타도 편하고 걸을때도 사서 배낭에 넣어서 오기 편해서..7. tods
'14.8.2 2:03 PM (175.223.xxx.59)키플링이요
8. ㅇㅇ
'14.8.2 2:08 PM (111.118.xxx.246)이쁘게 프린트된 장바구니..^^
9. 당연히
'14.8.2 2:08 PM (218.38.xxx.174)그마트에서 나눠준 장바구니 아니면 에코백에 주머니에 작은 지갑이지
원글님 정체가 정말..10. 이젠 다 귀찮아서
'14.8.2 2:09 PM (125.182.xxx.63)핸드폰 넣을수있는 옆으로 메고다니는 포켓사서 핸폰과 현금약간 카드 한장만 들고다녀요.
듣보잡 반가사이트에서 2만원주고 산 크로스 포켓.
물건들은 시장바구나 임아트에서 얼마사면 나눠주던 그런 부직포가방 착착 개켜져서 단추로 딱 꼽아손으로 들고다녀요.
나이드니,,,,다 싫고 귀찮아져요.11. 지갑하고
'14.8.2 2:10 PM (175.195.xxx.194)휴대폰. 아님 휴대폰에 카드... 이젠 뭐 들고다니는거 귀찮아요
12. ..
'14.8.2 2:11 PM (218.38.xxx.245)지갑 넣을 손가방 여쭤본건뎅
13. ...
'14.8.2 2:25 PM (175.253.xxx.133)잡히는거요...작은 호보...
14. 크로스백
'14.8.2 2:40 PM (14.32.xxx.157)그냥 등산때 쓰는 크로스백이요.
MCM 것도 하나 있어요. 코치도 있고, 근데 천으로 된게 편해요. 가벼워서요15. 주디
'14.8.2 2:42 PM (110.70.xxx.214)전 loqi에코백요.
화려한 무늬 시장바구니인데 일상생활에 막들고 댕기는중요.16. 다이소에서
'14.8.2 2:47 PM (112.173.xxx.214)산 만이천원짜리 비닐백 작은거요.
앙증맞고 귀여서 다들 보면 어디서 샀나 물어보네요.17. ..
'14.8.2 3:10 PM (118.221.xxx.62)끈달린 지갑하나만 ㅡ들고 나가요
18. 패브릭
'14.8.2 3:22 PM (121.161.xxx.115)소재로된 크로스백
무조건 가벼운 크로스 아무거나라도
키플링 헤드그렌 코치 작은가죽가방이라도
크로스된가벼운것19. ..
'14.8.2 4:21 PM (218.38.xxx.245)많은 말씀들 감사해요 저도 가벼운걸로 사려구요^^
20. ...
'14.8.2 4:39 PM (121.136.xxx.150)고양이 그림 있는 레스포삭 작은거요
21. 코치
'14.8.2 5:05 PM (112.150.xxx.35)코치 중 작은 손가방이나 크로스백 많아요 천으로 뇐것도 있고 pvc로 된것도 잇어 가볍고 막굴려도 부딤없어요 작은 손가방은 손목에 걸수도 잇고 고리 방향을 바꾸면 어깨에 맬수도 잇어 편합니다 주변에 보면 요런스탈로 루이까또즈도 꽤 들고다니더라구요 코치팩토리 열릴때 직구하심 저렴합니다
22. 그래도
'14.8.2 5:20 PM (183.101.xxx.9)그래도 지갑은 들고 다니는데...
장바구니로는 코스트코가방 들고다니구요
카드만 달랑 들기엔 아파트현관카드도 들고나가야하고
혹시모르게 떡볶이같은거 먹고싶을때를 대비해서 현금도 들고나가야하는데.
주머니에 돈넣고 구부렸다가 잃어버린적이 꽤 있어서 지갑은 꼭 들어요23. ..
'14.8.2 5:21 PM (218.38.xxx.245)코치 직구하시는분들 부러워요 할줄 몰라서^^
24. ....
'14.8.2 5:37 PM (180.229.xxx.142)전 프라다 파우치백이요...제 신조가 자주 쓰이는 걸 명품사자~ ㅠ라는 된장녀~ㅠ라...그냥 제가 좋아하는 거 하나 사서일년 삼백육십오일 주구장창 들고 다녀요~ 가볍고 나 보기엔 이쁘고 최고예요..안 모셔두고 이리저리 편하게 쓰구요~~
25. 저도
'14.8.2 5:47 PM (211.178.xxx.230)10년된 레스포삭...
지갑하고 휴대폰 들어가는 크기 알죠? 그게 젤루 편해요. 근데 낡어서 하나 새로 개비할까 싶어요.26. mis
'14.8.2 7:47 PM (121.167.xxx.158)산지 15년쯤된 롱샴 가방에 장바구니 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