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시절...
동기 언니가 유희열 광팬이었는데 그때 그시절 왜 언니는 삐쩍 마르고 볼품 없이 생긴 잇몸 드러난 남자를 좋아할꼬~ 참 저 언니도 취향 이상타...했는데....
이제야 그 언니가 사람 볼 줄 알았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몇년전부터 유희열씨가 좋아지면서 꽃청춘을 보고 화롱정점을 찍게되었군요.
알고싶다. 이 남자...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희열....
유희견분양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14-08-02 13:00:29
IP : 125.139.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희열씨
'14.8.2 1:01 PM (49.1.xxx.220)유부남 아니예요?
2. 연예인인데
'14.8.2 1:04 PM (125.182.xxx.3)유부남이 무슨 상관????
저도 유희열 넘 좋아요.3. 엄마
'14.8.2 1:05 PM (116.36.xxx.132)사람 외모는 별거 아님을
중명해주는 1인
타고난 자신감, 정난끼, 개방성
무겁지 않은 진정성
맘에 들어4. 저두요~
'14.8.2 1:09 PM (223.62.xxx.100)감성변태.. 별명이 딱이예요^^
5. ..
'14.8.2 1:12 PM (125.139.xxx.211)오빠를 그동안 몰라뵈서 미안한 이 마음. ㅎㅎ
그의 잔잔한 유머를 오랫동안 tv에서 만났음 하는 바램입니다.6. 여름
'14.8.2 1:17 PM (219.250.xxx.139)음악도시 진행할때부터 알게 됐는데
입담이 정말 좋죠~
같은 사연이라도 얼마나 맛깔스럽게 잘 살리는지
진짜 웃겨요^^7. ㅋㅋ
'14.8.2 1:28 PM (124.49.xxx.81)감성변태…
외모를 커버하는 입담.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능...8. ㅎㅎ
'14.8.2 1:35 PM (121.162.xxx.53)걸쭉한 입담,유머,사람 좋아하는 성격 게다가 통도 크고 베풀줄 암.
체격은 왜소해도 맘씨는 넉넉한 ㅎㅎㅎㅎㅎ9. 오늘은선물
'14.8.2 4:48 PM (118.223.xxx.127)꽃보다 남자에 어떻게 나오길래 다들 급호감을 보이시는건지 궁금 ㅎㅎ
10. 그쵸
'14.8.2 7:42 PM (112.151.xxx.88)머리 정말 좋아보이죠.. 부럽.
거기다 따뜻한 감성과 유머감각까지 갖춘 지리맨.
어쩜 지리를 그렇게 잘 알까요.. 정말 부럽네요.11. 헐
'14.8.3 1:4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아까 저도 유희열 노래도 잘 만들고 재치있고 사람 참 괜찮다 생각했는데.. 찌찌뽕~ 하지만 막상 나랑 살라고 하면 싫을 듯.. ㅎㅎ 물론 그분도 절 별로 맘에 안들어 하시겠지만..^^; 그냥 두고 보기엔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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