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지금 서울 근교에 아이들 둘 데리고 갈만한 곳!!!알려주세요

바캉스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4-08-02 11:37:16
주말마다 티비앞이나 핸폰보면서 시간보내는 남편 보기싫어서 
회사 가라고 했어요
천성이 그리 생겨먹어서 알아서 계획세워서 애들 한번 데리고 나가는 적이 없네요
맨날 내가 알아봐서 가자고 하면 겨우 동행해서 찌부드한 얼굴로 마지못해
따라다니고…
아이들은 초.중인데 엄청 활기찬 애들이거든요
오히려 저랑 셋이 다니면 더 신나게 노는거 같아요
돈은  없으니 펜션은 말고 계곡 가까운 곳에 있는 모텔이라도 잡고 하루 자고 오고싶어요


IP : 218.148.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에
    '14.8.2 12:08 PM (14.32.xxx.157)

    고기리농원 괜찮다고 들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저흰 어제 과천쪽으로 관악산 등산로 입구 계곡에서 놀다 왔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4만원짜리 닭도리탕 하나 시켜먹고, 남은 국물에 가져간 라면 끓여 먹고 아이들은 계곡물에서 놀고요.
    멀리가지 않고 준비물도 필요없이 가볍게 하루 물놀이하기 딱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71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Mm 2014/11/02 3,217
431370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45
431369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47
431368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23
431367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5
431366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45
431365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84
431364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9
431363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00
431362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78
431361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5
431360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39
431359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37
431358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94
431357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26
431356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41
431355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59
431354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7
431353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103
431352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89
431351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94
431350 진짜인게 뭔가? 5 닥시러 2014/11/02 813
431349 저는 꽃보다 시리즈 보다 삼시세끼가 더 좋네요 11 agism 2014/11/01 4,584
431348 일본어 좀 작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4 girlsa.. 2014/11/01 707
431347 박미선씨 머리 잘 어울리네요 3 세바퀴에.... 2014/11/01 5,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