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능이나 학력고사 전국수석들 인터뷰에
진짜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다고..
전 저게 진짜 일까 늘 궁금했는데
아는 사람이 자기 고교때 기숙사동기가
정말 교과서만 보고 설법대를갔다고..
대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였다고...
예전 수능이나 학력고사 전국수석들 인터뷰에
진짜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다고..
전 저게 진짜 일까 늘 궁금했는데
아는 사람이 자기 고교때 기숙사동기가
정말 교과서만 보고 설법대를갔다고..
대신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였다고...
가능했겠지만 영수는 참고서 봤을 거에요.
종합영어 정석 정도는 다들 갖고 있었죠.
그 외 과목은 사실 교과서에 다 나와 있쟎아요.
예전 서울대 다닐 때 보면 문이과 최상위 학과 애들은
그냥 머리가 좋은 애들이었어요.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이 70프로는 됐던 거 같애요.
아주 가난한 집안 애들이 많았으니 달리 뭘 더 봤을까요?
제아들아이
교과서를 기본으로하고 ,
ebs교제, 인강... 왜냐면 여기서 수능출제 된다고 하니 안할수 없었구요.
수능끝나고 ebs교제 버리는데 양이 엄청났어요.
지금 작은아이고3인데 엄청 사들이고 있습니다.
ebs교제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혀요. 양이 너무 많아서요.
교과서만으로도 가능 하더군요
학원은 가본적이 없고
집에서도 공부한다고 하는데 떠들것 다~떠들고
문도 다~열어 놓고 공부하고
암튼 교과서만 보고도 장학금 받고 대학가고
대학원 졸업에 공무원 되였어요
맞는말 입니다.
모든 참고서 문제집은 교과서를 기본바탕으로 나온거잖아요.
찬찬히 살펴보면 교과서 진짜 좋은교제입니다.
요즘은 EBS 연계교재는 봐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교과서가 너무 종류가 많아서 예전 학력고사 때만큼 절대적인 위상을 갖고 있지 않은 거 같애요.
일 때문에 고등 교과서 한 과목 여러 가지를 쭉 검토한 적이 있는데 내용이 천차만별이던 걸요.
교과서 이해 다하고
문제집 100점 나오게 풀면
학교시험은 당연 만점이더군요.
교과서 연습문제가 틀리고 이해안되면
시험도 역시 그랬구요.
교과서 완벽 이해학습이 중요하죠.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랑 제 딸이랑 둘 다 그런 식으로 공부. 수학도 문제집 한 권을 여러 번 푸는 게 비결.
타고난 애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