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이 쪄서 그런가
입맛을 주체를 못하겠네요
4개월새 살도 5킬로 넘게 쪘어요 ㅠ
미쳤나 봄..내 몸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은 더워서 입맛 없다는데..전 입맛이 넘쳐 나요
...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4-08-02 10:37:56
IP : 220.78.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8.2 10:43 AM (110.47.xxx.111)입맛 밥맛이 넘쳐나는사람인데 여며칠 더워서그런지 다행이도 덜먹히네요
살관리하세요
살찌면 모든병의근원이되요2. 외로워도
'14.8.2 10:46 AM (223.62.xxx.29)슬퍼도 먹지요~~~~~~~
3. 저랑
'14.8.2 10:48 AM (223.33.xxx.109)같네요 덥다고 입맛 없다고 난린데 입맛만 좋아요
과일 종류별로 꺼내 먹고 감주 꺼내 마시고 나물넣고 한그릇 비벼먹고. 삼겹살 구워 쌈사먹고.된장찌개에 뚝딱먹고
중간 중간 커피 세잔~이게 거의 하루 식생활 스케줄임
미치겠어요. 운동은 더워 못하겠고ㅜ4. ㅋㅋ
'14.8.2 10:51 AM (1.217.xxx.252)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
배탈난거 아니면 밥 굶은적이 없네요ㅜㅜ5. ㅇㅇㅇ
'14.8.2 10:57 AM (1.247.xxx.31)저도 1년365일 입맛 없어본 적이 없어요
배탈나라고 일부러 상한 우유 먹어봐도
끄떡 없는 강철 위와 장
덕분에 평생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하네요6. 주은정호맘
'14.8.2 11:00 AM (1.254.xxx.66)저두 20년간 48~9키로였는데 작년부터 살금살금 살이붙어서 지금 54키로예요
마흔중반이라 그닥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은 없는데 살찌니까 덥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화장하고 나가도 다 씻겨내려가요 ㅠㅜ...밥맛은 괴로워도 슬퍼도 먹지요~~~222227. 그러게요.
'14.8.2 11:03 AM (124.5.xxx.229)오늘아침 가지밥에 온갖야채와 들기름 치고
비비니 넘 맛나더군요.
갑자기 국주생각난다!
http://m.youtube.com/watch?v=qVKz_ofXxNI#8. 스트레스
'14.8.2 12:17 PM (223.62.xxx.65)받지말고 건강하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간강 나빠지면 입맛도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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