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틀 정도는 베란다에 놔 뒀다가 날씨가 더워서 냉장고에 옮겨놓고 일주일 지났어요.
처음보다 색깔도 향도 맛도 진해졌습니다.
처음 받았을 땐 살짝 막걸리 향 같은 게 났는데
지금은 시큼한 향이 훅 끼치네요.
더 발효된 상태일 뿐인건지 상한건지 분간이 안 가요.
이거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성공한거라 들었어요
처음 받았을 때부터 사과향이라기 보단 연한 막걸리 향이라고 느꼈는데
혹시 발효가 잘 못 된 걸 계속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OO생명과학연구원 EM원액분말 제품으로 만든 것이라면 몇년을 두고 먹어도 되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숙성되서 처음 맛과 달라지는데요 더 맛이 깊어지고 좋아요.
상온에 계속 두면 향이 좋아졌다가 막걸리향으로 변했다가 정종맛으로 변하고 다시 식초맛으로 변합니다.
식초향으로 변한다음 식초맛이 강하다가 오래 두면 식초맛이 점점 부드러워져요.
식초향이든 시큼한 맛이건 지금까지 먹고 탈난사람 단 한명도 없으니 유통기한 관계없이 사용하거나 먹으면 되요.
저는 오래두면 더 좋아져서 한번 만들때 20개씩 일주일에 한번씩 만들어 먹는데 아주 굿 입니다.
EM원액 액체로 만든것은 유통기한 한달
EM원액분말 로 만든건 오래되면 오래될 수 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