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8.1 11:46 PM
(175.125.xxx.182)
트럭은 아시는 분인데... 가라고...
트럭은 다 까지고 녹슬고 이런 차라 상관 안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너무 감사하죠...ㅜㅜㅜ
그냥 제 머리를 뜯습니다...
2. ...
'14.8.1 11:47 PM
(175.125.xxx.182)
아시는.... 아는 고칩니다...
제가 지금 정상이 아니네요...
3. 문짝
'14.8.1 11:47 PM
(121.136.xxx.180)
갈지말고 펴는게 낫지않나요?
문짝갈면 안좋다던데요
요새 감쪽같이 잘 펴요
가격도 훨 저렴하고요
전 기둥에 백미러도 해먹고...좁은 지하주차장 자동차엘리베이터에 몬짝도 긁어보고....
그러면서 더 조심운전하게 되더라구요
4. 트럭
'14.8.1 11:49 PM
(121.136.xxx.180)
다행이네요
새트럭이었음 어쩔뻔했어요~~~~
5. ㅠ
'14.8.1 11:49 PM
(1.225.xxx.163)
운전 이틀만에 주차장 기둥 긁고 문짝 두개 해먹은 저도 있습니다..50만원..
6. 휴
'14.8.1 11:49 PM
(182.215.xxx.48)
저도 어제 주차장에서 차빼다가 뒷편에 있던 차를 살짝 쿵 했네요. 근데 하필 벤츠ㅠ 첫 사고에서 벤츠라니 간이 콩닥콩닥~~~다행히 주인분이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보험처리하고 잘 해결됐지만 전 아직도 찜찜하네요. ㅠ조심해야겠어요. 힘내세요!
7. ...
'14.8.1 11:49 PM
(175.125.xxx.182)
문짝님~~
긁혀서 들어간것도 펼 수 있나요???
남편은 보험처리해서 갈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인데... 아시는데 있음...엉엉
8. ㅠ남
'14.8.1 11:51 PM
(175.125.xxx.182)
ㅠ님... 저도 사실 운전 일주일만에 주차장 기둥에 껴서
문짝 두개 해 먹었어요...ㅠㅠ
갑자기 또 슬픈 기억이...
9. 오늘하루만
'14.8.1 11:51 PM
(14.32.xxx.48)
펼수 있지요~~
돈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만....
보험처리하세요...
처음에 다 사고내고 그래요...
10. 말끔
'14.8.1 11:53 PM
(121.136.xxx.180)
긁히고 들어가도 되던데요
전 경기도라...
문짝 갈면 유격이 안맞아져서 나중에 팔게 될때 가격이 더 떨어진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제 문짝 긁고 들어간거 검색 좀 했었어요
한군데 가지 마시고 두세군대 견적받으세요
가격이 다 달라요
특히 그 차종 서비스센터는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11. ㅠ
'14.8.1 11:54 PM
(1.225.xxx.163)
저 문짝 두개 열리지도 않을만큼 푹 들어간거 안 갈고 폈어요. 외관상 이상 없더라구요.
12. ...
'14.8.2 12:01 AM
(175.125.xxx.182)
긁히듯이 들어간 것도 펴지나요??
펴는거에 솔깃한데...휴...
서울 노원구인데...
잘 하는 곳 있음 추천 해 주세요.
13. 369
'14.8.2 12:07 AM
(175.223.xxx.102)
3, 6, 9 법칙이 있어요. 3년, 6년, 9년째에 조심하라는. 평행주차는 후방 카메라 없는 한 정말 조심해야 해요. 법칙을 숙지하고 여러 번 연습해야 간신히 감이 온다는 거.
그리고 도로 다니다 보면 움푹 들어간 거 펴주는 분들도 있던데요...
14. 8년된차면
'14.8.2 12:13 AM
(219.251.xxx.81)
트럭 모서리면 날카롭게 들어갔을텐데
길거리에서 하지는 마시고
공업사 맡기시면 말끔하게 됩니다.
남편이 문짝 갈으라고 하신 건 혹시
화나서 그런거 아닐까요..ㅋ
15. ...
'14.8.2 12:15 AM
(175.125.xxx.182)
아니예요...
남편이 뭐 그리 부드러운 편은 아닌데...
이런 일에는 참 거의 성인군자 수준이예요..
사람은 다 실수 한다면서...
부드럽게 말해주니...
고맙죠...ㅠㅠ
16. ㅠ
'14.8.2 12:30 AM
(1.225.xxx.163)
남편분이 좋으신분인것 같아요..^^ 문짝 두개 팍 긁히고 새벽에 차빼달라고 sos친 마누라한테 별 핀잔없던 울 남편도 좋은 남편..ㅠㅜ
17. 미국
'14.8.2 12:30 AM
(107.213.xxx.56)
저 한국에서도 운전하기 싫어 온갖 난리를 치다가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와서
운전하고 있어요...멀쩡하게 남의 차 긁어서 경찰 오고 ㅠㅠ미국 경찰 만났네요..
다행히 교양있는 차분한 미국아줌마 만나서 욕은 안 먹었는데...
여기선 제 차가 외제차니 수리하려니 뭘 이렇게 비싼지 ㅠㅠ이게 차인지 탱크인지..
한국에서 자동차 연수 선생님은 저보고 잘한다고 칭찬했었는데...연수 받고 7-8개월 운전했었는데도
운전이 참 숙제네요..
여기서는 살기 위해 운전을 하고 있는데 운전 매너는 미국이 훨씬 좋아요..다들 방어운전하고 양보도
잘해주고...한국이 훨씬 어려운거 같아요..여긴 주차에 대한 고민도 아예 없어요..주차공간이 넓어서
그냥 아무데나 확 던져놓으면 되구요..
그래도 혹시 사고나면 한국말하는 사람이랑 한국 경찰이랑 말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이에요....
여긴 말 못해서 사고 날까봐 조마조마하네요 ㅠㅠ
18. ㅇㅁㅇ
'14.8.2 12:35 AM
(119.206.xxx.207)
액땜에...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남편분이 마음이 넓으시네요. 버럭 소리도 안지르공! ㅋㅋ
19. OPC
'14.8.2 3:32 AM
(24.86.xxx.67)
긁힌거 잘 수리됩니다. 그냥 수리하세요. 퍽 들어가도 새거 같이 반짝하게 수리됩니다 ㅎㅎ
20. 말끔하게 돼요
'14.8.2 10:29 AM
(39.113.xxx.67)
걱정마시고 보험으로 수리하세요
문짝 갈면 중고차 가격도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