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에서...

[박수경...갸웃]

CCTV 같은데  경찰과  나오면서  박수경이  웃는  모습이  보여서요.

잘못본게  아닌거  같아요.  도대체 뭐죠?

긴급 체포되는 순간에  활짝  웃다니 이상하지  않나요?

[제제]

저도 봤어요.
뭘까요?
짜고치는 고스톱...

[그쵸?]

스치듯 지나는 화면이었지만 정말 문밖으로 나오며 웃고 있었어요.
역시 저만 본게 아니네요.

[아...]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농담 주고 받으며 계속 웃던데요?
Y에서 일부러 보여준 거 같아요. 허수경도 세월호 사건의 초점이 자꾸 유병언 일가 쪽으로 향하는 것이 우려된다는 식으로 말했고요.

[왜 언론은 말이 없을까요?]

이 장면을 분명 언론도 봤을텐데 왜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 걸까요?
유병언 사건은 모든게 너무 너무 이상해요.

[아...]

함구령이 내려왔나보죠.

[***]

뉴스에 나왔는데요
옆에 여자랑 웃으며 얘기 하는거

[..]

원글님, 뭘 그걸 갖고 그렇게 놀라세요?
유명언 아들한테는 경찰인지 누군지가 손수건으로 땀도 닦아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처음에 기사낼 때는 완강히 저항한 것처럼 소설을 쓰더니
씨씨티비보니까 경찰인지 검찰인지 체포하러 간사람들이랑 희희낙낙이더라구요...
아주 친해,,, 왜 친한지는 몰라도 아~~~주 친해요...
거의 분위기는 왜 이제왔어,, 기다렸잖아~ 하는 분위기

[진짜요?]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침묵하는 방송언론은 정말 문제인거 같아요.
나라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거 같아요.

[며칠전]

그 장면만 캡쳐한 사진 떠돌았어요.
일반인도 품는 의문을 언론과 검찰들만 모르는 건가..ㅎㅎㅎㅎ 새대가리들....

[oops]

어차피 몇달 지나면 모두 흐지부지 풀어줄 사람들인데요...뭘....

국민들의 냄비근성& 그런 국민의 기질을 정부가 애용하는 모습을 첨 보는 것도 아니고....

[저도]

그 사진보면서 정말 허걱했습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Y에서 방송했군요. 진짜 의심스러운데 뉴스 조용해요..ㅠ

[그래]

그래봤자 어느동네는 피부에 1억씩 퍼부어대는 여자한테 표 주잖아요

[얼마전에]

게시판에 사진 올라왔었잖아요. 짜고 치는 고스톱이죠.
아들은 내 아비가 맞다! 유전자 확인해서 일치했다! 그러나 무혐의로 석방.
박수경인지 민수경인지는 그냥 얼굴마담으로 여론 흐리고 곧 석방.
이렇게 세월호는 종결내겠죠. 악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