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서 매일 10유로가 가이드팁이었어요.
각 도시마다 나오는 가이드 비용은 어찌 정산하는지 모르겠지만,
인원이 많으니 하루 수입만 해도 괜찮네요.
물론 덥고,힘든 일도 있겠지만요.
비성수기 감안하고,성수기에 한 달에 2-3팀 정도 하면
괜찮은 수입 나올까요?
이 가이드 팁을 회사와 나눈다거나 버스기사아저씨랑 나누는 건가요?
유럽여행에서 매일 10유로가 가이드팁이었어요.
각 도시마다 나오는 가이드 비용은 어찌 정산하는지 모르겠지만,
인원이 많으니 하루 수입만 해도 괜찮네요.
물론 덥고,힘든 일도 있겠지만요.
비성수기 감안하고,성수기에 한 달에 2-3팀 정도 하면
괜찮은 수입 나올까요?
이 가이드 팁을 회사와 나눈다거나 버스기사아저씨랑 나누는 건가요?
가이드도 생각보다 힘들어요.
우선 현지 언어를 네이티브 급으로 구사 가능해야 합니다.
가이드팁 이란건 우선 여행사로 들어가는 돈이구요.
막상 가이드들은 작은 기본급에디가
여행객들이 하는 쇼핑 금액에서 성과급으로 인센티브 나누는 형식이에요.
쇼핑 안 하면 가이드들이 화내는 이유가 그것 떤문이지요.
가이드팁이 회사로 들어가는 거군요.
언어는 유학파들이라 잘 하고,무슨 회화 자겨증이 있다 했어요.
작은 기본급은 무언가요?
현지에서도 젤 꺼리는게 가이드래요
사람상대 힘들고 .. 강제 쇼핑이나 옵션 시켜야하고요
팁은 회사로 들어가는거 아니고 기사랑 가이드랑 나눈다고 들었어요
좋아야 해요.
우리야 어쩌다 여행 다녀와도 피곤하던데 수시로 여행 간다 생각해 보세요.
산에 같이 올라가도 관광객보다 먼저 내려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니 보통 체력 갖고는 못한대요.
나라 나름이긴한데 유럽 정도되면 잘 버는 편입니다. 세금신고도 없고.
여행자유화 초기엔 부자들 나와서 돈 써대느라 아주 잘 벌었습니다.
지금은 너나나나 나오는 세월돼서 그럭저럭.
연차 좀 되고 놀지않고 일하면 연봉 1억 쯤 됩니다.
물론 팀별 사람별 상품별 워낙 다양해서 훨씬 못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체력이고 회화고 다 떠나서 사람 상대 스트레스가 제일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