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며칠동안 편두통이 계속 있어요

걱정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4-08-01 12:18:02

한 삼일 됐어요.

 

첫날 한쪽으로 편두통이 심하게 왔어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적으로요.

 

남편은 그런 편두통은 처음 경험하는 거였고

전 한두번 경험이 있고요.

 

제 경험으론 그냥 푹 자고 나면 괜찮아졌었는데

남편은 첫날 하루종일 계속 반복적으로 편두통이 와서

힘들었고 점심과 저녁에 두통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고요.

 

밤새 편두통이 심해서 잠도 잘 못자다가

다음날은 병원 신경외과에 가서 진료 받았는데

별 특별한거 없었대요.

 

그냥 증상 묻고 약 처방 해주고.

사실 편두통은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정도의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그날도 점심때 먹었는데 별 효과 없었고

저녁에도 마찬가지였고요.

밤에는 첫날보단 좀 나았지만 비슷했고요.

 

그리고 어제.

그나마 콕콕 찌르는 빈도수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편두통이 있고요

병원 처방약이 좀 독한 것 같다고 하고요

밤에는 그전보다 편히 자는 것 같긴 했지만

가끔씩 편두통이 있는 거 같았고요.

 

이렇게 오래가는 편두통도 있나요?

병원 다녀와도 별 효과는 없고..

IP : 61.39.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4.8.1 12:20 PM (175.209.xxx.94)

    전 그럴때마다 목 - 어깨로 내려오는 양 옆선 마사지해 주면 낫던데... 도저히 원인을 모르겠는 편두통은 목, 어깨가 원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 2. ..
    '14.8.1 12:23 PM (1.225.xxx.163)

    눈쪽은 괜찮으신가요? 저희 남편은 두통이 눈에서 시작된다고 해서 안과에서 안압검사 받았었는데..별 이상은 없다고 나왔지만 편두통이 안압이랑 관련이 있을수도 있대서 좀 걱정했었어요.

  • 3. ...
    '14.8.1 12:26 PM (222.106.xxx.110)

    뇌종양 검사는 하신거죠?

  • 4. 주얼로그
    '14.8.1 12:39 PM (14.36.xxx.186)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혹시 턱관절에 이상이 있어서일 수도 있어요.

    저는 수년 전에 금니를 잘못해서..(교합이 안맞는다고 표현하더군요)

    턱관절이 안좋아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방치했었던 시기에 편두통이 심했었거든요.


    턱관절 치료는..치과의사는 물론이고 한의사들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턱관절 치료를 비주류(이단?;;) 취급 하는 시선도 있다고 하네요

  • 5. 원글
    '14.8.1 12:41 PM (61.39.xxx.178)

    목이랑 어깨는 평소에도 가끔 주물러 주긴 했고
    이번 편두통 때도 마사지 해주긴 했는데
    목이나 어깨 뭉침으로 인한 건 아닌 거 같아요.

    뭉쳐 있지도 않았고요.

    대상포진의 경우에도 이런 편두통이 오래 가고 그런가요?

    몸에 이상은 없는데...


    뇌종양 검사는 안했어요.
    신경외과 가서 증상 얘기했더니 편두통이 원래 좀 그렇다고 약 처방만 해줬대요.

    피부에 별 이상은 없는데 대상포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 과가 있나요?

  • 6. ...
    '14.8.1 1:18 PM (222.117.xxx.61)

    신경외과 말고 신경과로 가 보세요.
    신경외과는 수술하는 과라 사실 편두통 이런 거 대학병원에서는 안 봐요.
    그리고 편두통 특징이 일반 두통약에 잘 반응하지 않는 거예요.
    저도 편두통 가끔 와서 하루면 좋아지는데 몇 년 전에는 통증이 귀부터 시작해서 턱관절로 내려가 나중에는 입이 벌어지지 않아 말하기가 불편할 정도였어요.
    한 일주일 정도를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처음에는 턱관절이 문제인가 싶어 치과까지 갔는데 결론은 편두통의 양상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 7.
    '14.8.1 1:44 PM (182.219.xxx.36)

    저 아는분 그런증상인데ㅔ 뇌경색 나왔어요,,,검사하라고 하세요.

  • 8. 혹시
    '14.8.1 2:03 PM (125.140.xxx.86)

    제 경험상, 병원에서 주는 직접적인 치료약이 안 들으면
    의외로 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스가 편두통을 불러 올 수도 있으니
    소화제를 추천합니다.

  • 9. 이비인후과
    '14.8.1 2:10 PM (175.119.xxx.16)

    편두통이 어느 부분인지 정확하게 안적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이비인후과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지...
    제가 편두통이 너무 심해서(그렇게 심한 적은 처음이라서요...)
    안과도 가보고 신경외과도 가봤는데
    결과는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편두통이 온거였어요
    염증약 두번 먹고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09 주변에 고집 무진장 센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전문가 말도 안듣.. 5 갑자기 2014/08/04 1,662
405608 싱크대 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3 .. 2014/08/04 3,019
405607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이기사보셨나요.. 20 무섭다. ... 2014/08/04 5,053
405606 안철수의원이 정치 한 20년 정도 한다고했죠 21 맥문동 2014/08/04 1,374
405605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참여해 봅시다. 1 리에논 2014/08/04 809
405604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3 그러면 그렇.. 2014/08/04 1,597
405603 고용관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긍정녀 2014/08/04 691
405602 남편이랑 알콜달콩 살고 싶어요. 8 .... 2014/08/04 2,938
40560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4] 경향신문 뜬금없이 "이.. lowsim.. 2014/08/04 1,039
405600 남편이 시댁에만 가면 허풍쟁이가 되네요;;; 2 아이두 2014/08/04 2,548
405599 제2 롯데 추석전에 문연다. 14 .... 2014/08/04 3,077
405598 여민정 엄마역할, 저는 그 여자 역할이 너무 싫거든요 3 장보리 보는.. 2014/08/04 2,835
405597 나이 30대 중, 혹은 후반 맞벌이 부부 4 욕심없이 사.. 2014/08/04 1,538
405596 휴대폰 바꿀려고 하는데요.. 2 .. 2014/08/04 1,052
405595 강남권 한증막 추천해주세요 (엄마랑 가려구요) 1 아휴 2014/08/04 1,051
405594 일본 중앙 알프스(북알프스 아님) 8월에 갑니다 ... 2014/08/04 930
405593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VS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0 아파트 2014/08/04 3,763
405592 왜 돈을 안쓴다고 할까요? 6 경제 2014/08/04 2,643
405591 대령 전역하면 군인연금 月 330만원. 중장은 430만원..후덜.. 16 오늘은선물 2014/08/04 6,055
405590 서민교수의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4/08/04 1,966
405589 선보는데 자기 사는 지역으로 오라는 남자.. 13 ,,, 2014/08/04 4,614
405588 탄 냄비 구제 5 어떡해 잉잉.. 2014/08/04 1,219
405587 안희정이고 안철수고 이렇게 싸우는동안 21 아슈끄림 2014/08/04 1,796
405586 고민도 스트레스도 없는데 새벽4시까지 불면증 -왜그럴까요? 10 요즘아주평안.. 2014/08/04 2,697
405585 세금 더내고 군대 모병제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9 바람 2014/08/04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