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주택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전기꽂는 곳은 있는데 인터넷 꽂는곳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전에 살던 분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을 신청해서 사용했다고는 하는데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무조건
통신사에 신청해서 썼다고만 하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가 없네요.
공유기라는걸 갖고는 있는데 이걸로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막상 집에서 인터넷 사용을 못하게 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꼭 도움 부탁드립니다.
위 내용은 제가 전에 조언을 구하고자 썼는데 여러 의견을 주셨어요.
이렇게 여쭤본 이유는
제가 전에 살았던곳은 다닥 다닥 붙어있는곳이어선지 특별히 인터넷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벽에있는 선 꽂는곳에 인터넷선만 꽂아도 인터넷이 됐었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더욱 다닥 다닥 가구가 방 옆에 방 이런식으로 붙어있는곳이라 더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본거에요.
랜선 꽂는곳만 있으면 될것도 같은데 아예 선을 꽂는곳 자체가 없네요.
그냥 공짜로 인터넷을 쓰려는것 같아 보시는분이 나무라실수도 있겠지만 종일 일하고 집에 있는시간은
자는 시간인데 자는시간 쪼개 공부 조금 하는거라 인터넷비가 사실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혹시 이렇게 되어있는곳에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할수 있는지 여쭤보는거라 심히 나무라지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