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 폰이 대세라 그런지...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4-08-01 10:47:34

대세라기 보단 이제 생활이 되었다고 봐야 하겠죠.

스마트 폰 없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고요.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도 문자대신 카톡으로 연락하고

가끔 팩스로 보내도 되는 문서를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도 하고요.

 

참 편리해지고 빨라진 세상이긴 한데

이게 또 기본처럼 되어 버렸네요.

 

전 아직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IP : 61.39.xxx.2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8.1 10:48 AM (121.175.xxx.80)

    스마트폰 미사용자 일인 추가요.^^

  • 2. ...
    '14.8.1 10:51 AM (180.231.xxx.68)

    2g폰이 여전히 좋은데, 기종에 따라 스마트폰 문자 수신이 안될때가 있어서 골치 아프네요
    그래도 스마트폰 쓰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 3. 원글
    '14.8.1 11:07 AM (61.39.xxx.178)

    핸드폰은 개인의 생활 용품일 뿐인데 업무적인 일로 당연하게 사용되는게 가끔 불편해요.
    출장이나 외부 업무 볼 때야 연락할 상황으로 핸드폰이 필요하지만
    그외 회사 내에서는 핸드폰으로 업무 처리를 할 일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전화기도 있고 컴퓨터도 있고 팩스기도 있고...

    서류 하나 사진 찍어서 카톡이나 사진으로 보내달라고 하는데
    전 카톡도 하지 않고 제 핸드폰은 사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렵다고 했더니
    그냥 팩스로 보내달래요.

    팩스로 받아도 되는 상황인데 워낙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서 그런지
    당연하게 카톡이나 사진으로 요청할때가 있네요.

  • 4.
    '14.8.1 11:10 AM (175.201.xxx.38)

    여전히 폴더폰 쓰는데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없습니다. 카톡도 안 해요. 그래도 사는 데 지장없어서요. 예전에 처음 핸드폰 생겨서 너도나도 폰 가지고 다녔을 때도 정말 버티다 버티다 온라인 마트에 가입하려니까 죄다 폰 인증을 받아서 할 수 없이 장만했네요. 예전에 사귀던 남자가 그놈의 커플 요금제 신청해서 보내준 폰으로 아주 수시로 전화해서 밤새 내내 전화로 수다 받아주느라 질려서 그런지 그냥 전화 자체가 별로예요. 그러고보니 싸이월드 열풍때도 안 했고 블로그도 그렇고 그런쪽으론 아예 귀찮아서 관심이 없어요.

  • 5. 저두 투지
    '14.8.1 11:20 AM (112.173.xxx.214)

    스맛폰 살 생각 없어요.
    식구들 다 모여도 각자 스맛폰만 쥐고 있는거 보면 진짜 문제 같아요.

  • 6. 원글
    '14.8.1 11:27 AM (61.39.xxx.178)

    맞아요. 집안에서도 손에서 스마트 폰을 놓지 않고 인터넷 보고 게임하고 카톡하고...
    그런 분들도 참 많고요.

    회사에서도 점심 시간에 같이 식당을 가도 스마트 폰 보느라 대화도 별로 없고 그래요.

  • 7. 쓸개코
    '14.8.1 11:38 AM (14.53.xxx.156)

    저도 아직 폴더폰이에요. 주위에서 답답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사람들 살때 우르르 사는게 싫어
    버텼었어요.. 그리고 기계에도 저는 정이 들더군요.^^;
    지금 사용햇수로 7,8년째.. 올해는 바꾸게될것같아요.

  • 8. ㅇㅇ
    '14.8.1 11:47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폴더폰이요~
    근데 위에 핸드폰이 아에 없으신 분 대단하세요.
    본인인증 때문에 핸드폰 없음 온라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던데.. ㅜ.ㅜ

  • 9. 그러다보니
    '14.8.1 11:59 AM (59.1.xxx.115)

    아예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주더라구요.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스마트폰이 많아보여도 통계적으로 아직 피처폰이 많네요.

  • 10. 새댁임
    '14.8.2 12:20 AM (222.233.xxx.131)

    ㅋ여태 폴더폰 쓰다가 고장나서 남편스마트폰 제가하고 울남편은 새폰사고....책읽을 시간이 안나네요 ㅇ 폰한다고 그래도 좋으네요 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777 라섹이나 라식하신분 계세요? 10 dd 2014/08/01 1,775
402776 이상돈 '朴대통령 7시간 행적, 국민의 알권리' 2 국민의권리 2014/08/01 1,573
402775 친구한테 자기 장난감을 준다고 하는데 7 5살엄마 2014/08/01 1,203
402774 29평 거실에 벽걸이 6평짜리 에어컨 괜찮을까요? 5 ... 2014/08/01 5,413
402773 초급 수영 배우는데 허리가 아프네요 3 2014/08/01 1,547
402772 사주에 자식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30 ㅠㅠ 2014/08/01 8,234
40277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 - 새누리당의 세월호 특별법 외면.. lowsim.. 2014/08/01 690
402770 요즘 경기가 어떤가요? 3 물냉면 2014/08/01 2,131
402769 기막힌 이 몹쓸 한국의 군대현실 오호 통제라! 호박덩쿨 2014/08/01 763
402768 7·30재보선 야권 참패했으니, “세월호 잊자”는 지상파 뉴스.. 1 샬랄라 2014/08/01 947
402767 큰애 데리고 혼자서 산후조리. . 가능할까요? ㅠㅠ 12 산후조리 2014/08/01 2,032
402766 박영선이 오늘부터 대표대행 8 답답 2014/08/01 2,464
402765 수은온도계 깨졌어요 3 M 2014/08/01 3,629
402764 “올레”길과 제주에 대한 단상 4 꺾은붓 2014/08/01 1,886
402763 어린이 만화 - 용감한슈슈1화 1 주얼로그 2014/08/01 701
402762 김어준 평전 24(최종)회 - 이제 남은 건 승리 뿐! lowsim.. 2014/08/01 865
402761 초4아들하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있냐니... 2 2014/08/01 1,132
402760 [한국갤럽] 7.30 결과, 朴대통령 '재신임' 아니다 샬랄라 2014/08/01 809
402759 자기 아들 시험지찍어 카톡 프로필하는 엄마 69 2014/08/01 10,053
40275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 독서 2014/08/01 2,346
402757 초등 둘 데리고 미국 여행 장소도 못 정했어요(도움 절실) 4 ... 2014/08/01 960
402756 남편이 며칠동안 편두통이 계속 있어요 9 걱정 2014/08/01 2,750
402755 친구들 모임할때 무슨 얘기들 하세요? 2 aa 2014/08/01 1,071
402754 아이들 보험 추천해주세요 10 세아이맘 2014/08/01 1,644
402753 집 팔려고 할때 강아지 18 궁금이 2014/08/01 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