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판 '악마를 보았다', 수사관도 혀 내둘러”

세우실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4-08-01 09:31:30

 

 

 

 

”군대판 '악마를 보았다', 수사관도 혀 내둘러”
http://www.nocutnews.co.kr/news/4067454

구타로 사망한 윤일병, '물고문·성고문'까지 당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31_0013082415&cID=1...

지난 4월 구타로 사망 병사 내무반서 가혹행위 드러나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13130

선임병 가혹행위에 간부까지 가담...폭행 하사 구속
http://www.news1.kr/articles/?1794668

[단독] 상상초월 군 가혹행위…“물고문-치약고문”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2&SEARCH_NEWS_CODE=2903...

군인권센터 28사단 집단구타사망사건 긴급 현안 브리핑
http://mhrk.org/news/?no=1345&PHPSESSID=0cb2b9700fe1ad9a4aa40e940d27187f

 

 

이런 애들이야 말로 얼굴에 낙인을 찍고 신상을 까고 싶은 심정이네요.

이래놓고 또 밖에 나와서는 사람 좋은 얼굴들 하고 돌아다닐 거 아닙니까?

 

 


―――――――――――――――――――――――――――――――――――――――――――――――――――――――――――――――――――――――――――――――――――――

”인내는 일을 해나가기 위한 하나의 자본이다.”

              - H. 발자크 -

―――――――――――――――――――――――――――――――――――――――――――――――――――――――――――――――――――――――――――――――――――――

IP : 121.168.xxx.1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4.8.1 9:47 AM (24.42.xxx.236)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죠. 짐승은 짐승처럼 다루어줘야죠.
    감옥에 쳐넣고 짐승처럼 밥을 먹게하면 됩니다.
    사람을 고문해서 죽이다니, 아무 이유도 없이..짐승 맞습니다.

  • 2. ....
    '14.8.1 9:56 AM (175.210.xxx.243)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텐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힘들어도 혼자서만 삭혔나 보네요... 휴... 너무 안타까워요.
    가해자들 죄값 제대로 치르길....

  • 3. 그래놓고
    '14.8.1 9:59 AM (119.197.xxx.9)

    과실치사랍니다.

    윗님 혼자만 삭히는게 가능해요?

    저정도면 윗선에서 몰랐다는게 불가능해요

    가해병장을 도와 같이 고문동참한 넘들이 다 하사거나

    윗대가리들일텐데. 알고도 방조한거죠.

    의무대도 은폐돼서 더 문제를 야기시킨다잖아요

  • 4. mmm
    '14.8.1 10:02 AM (211.59.xxx.231)

    저 짐승만도 못한새끼들 신상공개바랍니다.
    최고의 중형을 내려서 군대에서 폭력을 행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군내에서의 행태
    어디 무서워서 아들 보내겠습니까?

  • 5. ....
    '14.8.1 10:22 AM (175.210.xxx.243)

    혼자만 삭혔다는 뜻은 힘들어도 부모한테 얘기하지 않고 혼자서만 감내했을거란 얘깁니다.
    윗선은 당연히 알고도 눈감았겠죠.모조리 깜방 보냈으면 싶네요.

  • 6. 군대가
    '14.8.1 10:37 AM (124.50.xxx.131)

    싸이코패스 양성소인가요??고 1 아들이있고 군대가 있는 조카도 있지만,
    이건 말도 안됩니다.
    어떻게 인간이 나라를 지키러 들어간 곳에서 저렇게 잔인할수가 있는거죠??
    이정 들어서서 어떻게 상상도 못한일들이 매일 벌어지나요??
    살인마 정권일 그런가요??
    이건 군문제만의 일이 아닙니다.하라는 국가안보와는 무관하게 선거때에 댓글알바나하는
    국방부...기가 믹힙니다.전체가 이 이런거아니지만,참 미개한 국방부...

  • 7. 선덕여왕
    '14.8.1 10:38 AM (119.200.xxx.44)

    가슴이 아파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궁금하구요.
    나라를 믿고 보냈으면 나라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 8. 조질이 너무 악질이예요
    '14.8.1 10:42 AM (119.197.xxx.9)

    윤일병은 제가 사랑하던 동생입니다. 윤 음식물 먹은 적 없고 폭행으로 장기가 파열되어 죽었습니다... 윤을 폭행한 4명이 자기들 죄를 숨기려고 음식물 먹다 쓰러졌다 거짓말했고 폭행으로 인해 가슴에 멍이 들었는데 심폐소생술을 하다 멍이든거라 거짓말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은 기도가 막힌줄로만 알고 조치를 취하다가 결국 장기파열은 손도 못써보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윤.. 부검 들어갑니다.. 진실 밝혀질거라 믿습니다.. 신참이 말투가 딱딱하다는 이유만으로 한달간 윤은 맞았습니다.. 

    -다음 기사 댓글- 

    이 싸이코패스들은 자살로 위장해서 덮을수도없을 정도로 때렸어요.

  • 9. 진짜
    '14.8.1 10:45 AM (112.145.xxx.27)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는지 눈물납니다.
    신상 탈탈 털어 사회생활 불가능하게 했으면 좋겠고
    그들의 부모들도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죽일 것들.

  • 10. 어떻게
    '14.8.1 11:12 AM (1.229.xxx.197)

    이런 일이...
    사람사는 세상 맞나요?

  • 11. 정말
    '14.8.1 11:23 AM (222.100.xxx.113)

    살의가 느껴지네요
    한국은 안썩은곳이 없어요
    에휴.. ㅠㅠ

  • 12. 블루마운틴
    '14.8.1 11:35 AM (211.170.xxx.35)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참... 나라가 정말 왜 이러는지...

  • 13. qq
    '14.8.1 11:53 AM (182.221.xxx.59)

    안 썩는 곳이 없다가 아니라 가장 썩은 곳이 군대겠죠.

  • 14. 폐쇄 됐기에
    '14.8.1 12:01 PM (119.197.xxx.9)

    은폐 조작 하기 더 쉽죠. 사람 치료하는 의무대나 국방부 관련 병원도 마찬가지구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지들 편들고 덮어주기 바쁘겠죠.

  • 15. 군대도
    '14.8.1 1:40 PM (113.199.xxx.39)

    출퇴근식으로 하면 안될까요??????ㅠㅠ
    거리가 멀면 군셔틀 운행시키고
    본인이 사는지역에세 가까운데 배치시키고
    학교에 학부모 폴리스 있는것처럼
    부모님 감찰사 실시 하고요

    물론 어렵겠죠 하두 답답하고 속터져서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676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06
403675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70
403674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05
403673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61
403672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48
403671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45
403670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640
403669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26
403668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4,911
403667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124
403666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688
403665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398
403664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003
403663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302
403662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840
403661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865
403660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390
403659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463
403658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174
403657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10
403656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567
403655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264
403654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072
403653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5,997
403652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