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언듯보니 시판 냉면육수로 오이냉국해서 드신다는글 봤느데.
저는 콩나물국도 끓여서 냉장고에 식혀서 시원하게 먹거든요..
시판냉면육수 괜찮나요?
웬지 찜찜한 기분이 들어 안사게 되더라고요..
멸치육수로 콩나물국 끓여서 식히니 애들이 비린내 난다고 하네요'
깔끔하게 육수 끓이는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여기저기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육수요..
어제 언듯보니 시판 냉면육수로 오이냉국해서 드신다는글 봤느데.
저는 콩나물국도 끓여서 냉장고에 식혀서 시원하게 먹거든요..
시판냉면육수 괜찮나요?
웬지 찜찜한 기분이 들어 안사게 되더라고요..
멸치육수로 콩나물국 끓여서 식히니 애들이 비린내 난다고 하네요'
깔끔하게 육수 끓이는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여기저기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육수요..
바짝 말려서( 냄비에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육수를 내시되 뚜껑을 열고 끓이세요. 무나 양파 파 등등 야채도 넣고 마른 고추도 있으면 한 두개. 집에 있는 정종이나 맛술 조금 넣어 주시고요.
아 그리고 시판 냉면 육수는 위생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해요. 조미료 성분이야 당연히 들어 있겠지만 여름철 한 두번 드시는 정도야 괜찮지 않을까요? 도토리묵 쑤어서 냉면육수로 묵밥 만들면 시원하고 좋던데요.
조미료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마트표 냉면육수 먹으면 알러지가 금방 올라오던데, 한살림과, 아이쿱생협에서 나오는 냉면육수는 괜찮더만요 (맛도 괜찮았음)
한살림 동치미 냉면육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