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점.
1. 그 지역에 적합한 올바른 공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전라도라 해도 순천처럼 통진당 찍다 찍다 새누리 찍게 된다.
2. 우리도 인간의 욕망을 건드려주는 선거 정책이라는 걸 좀 갖자.
3. 노회찬은 2년후 노원구로. 그 지역의 정서에 맞는 정치인이 있다.
이번 7.30 선거의 좋은 점.
1. 어차피 반쪽 선거. 2년밖에 안 남았다.
2. 드디어 김한길, 안철수 퇴진. 100일이 100년같아.
3. 박영선 문재인 투톱 체제 시작될 것 같다.
4. 순천 민심을 통해 올바른 공천의 중요성을 새정련 지도부가 알게 되었다.
5. 동작을을 비롯한 전체 선거 결과를 통해 지역 선거, 특히 재보선은 지역의 문제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야당전체가
깊~~~이 깨달았다.
이렇게 오늘 밤 정신승리하련다.